축구이야기

[스크랩] Re: 축구 슛팅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죠?

마라도나김 2010. 3. 23. 18:16
  • 축구 슛팅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죠?
  • 각종 축구 자세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를 아는것도 중요합니다. 각종 축구 기본 지식과 자세 그리고 방법등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체력향상 트레이닝1. 단거리 왕복달리기 : 체육시간에 호각 불면 반대로 뛰고 또 반대로 뛰고 하던 운동이죠.2. 제자리 잔발뛰기 후 소리 듣고 뛰기 : 90도로 허리를 숙이고 양 팔에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으로 향하고 가능한 빨리 짧게 제자리 뛰다가 소리가 들리면 전방으로 전력 질주 하는거죠.(3~5회)3. 제자리 무릎 올려뛰기 후 소리 듣고 뛰기 : 무릎을 90도 이상 차올리고 뛰다가 소리가 나면 전방으로 전력질주 하는 거죠.(3~5회)4. 점프4.1 무릎을 가슴에 닿게 점프(10~15회 X 3회)4.2 양발을 앞으로 점프(10~15회 X 3회)4.3 양발을 옆으로 벌려 점프(10~15회 X 3회)4.4 양발을 뒤로 젖혀 점프 : 양발을 모은 동작에서 최대한 높이 도약해 허리를 뒤로 젖혀 손이 발 끝을 잡는 느낌으로 하면 되죠.그 외에 자전거, 계단오르내리기 등도 좋죠.====================================================================이 운동은 순발력을 기르는데에 많이 이용되는 운동입니다.이 운동을 하시면서 순발력을 기르심과 동시에 심폐지구력도 기르실수있으실 것이고 자연히 체력도 키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더불어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사각형의 운동장에서, ㅣ(세로)방향에서는 1~100까지 속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점차적으로속력을 높이며 맨끝에서는 100이 될때까지 뛰시는 것입니다.ㅡ(가로)방향에서는 천천히 걸으시거나 런닝을 하시면서 호흡을 조절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로와 세로를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처음부터 무리하시는 것은 금물이고,,,만약 10바퀴를 인터벌 하셨다면,그것이 몸에 베여 익숙해질때까지 연습을 해주시고 점점 횟수를 늘려나가시기 바랍니다.기초체력 기르기신체적인 준비사항은 우선 기초체력을 기르는 일이며, 정신적인 준비는 훈련을 지속해낼 인내와 끈기, 성실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준비과정과 병행하여 갖추어야 할 것은 축구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물품(유니폼, 축구화, 축구공)일 것이다. 먼저 기초체력 기르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이겠지만 축구라는 운동은 엄청난 체력을 요구한다. 특히 전신지구력과 순발력, 어느 정도의 근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상을 방지하며 오래도록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및 정리운동으로서 스트레칭을 배우는 것이다. 한동안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축구경기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쉽사리 지쳐버리고 포기하게 될 것이다. 축구선수들은 절대로 배가 나올 수가 없다. 농구선수나 육상 트랙 경기 선수처럼 말이다. 이는 축구가 야구처럼 순간적인 힘(근력)을 원하는 운동이 아니며 90분간의 연속적인 움직임을 원하기 때문이다. 1개월 정도는 기초체력을 다지도록 하자. 전신지구력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씩 런닝을 권하고 싶다. 달리기야 말로 가장 단순하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초운동이다. 운동장이나 헬스크럽의 런닝머신을 이용하여 숨이 차서 피곤을 느낄 때까지는 달려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포장도로나 급경사의 내리막길에서는 런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무릎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고 퇴행성 관절염등의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가볍고 충격흡수가 되는 운동화를 신고 부담없는 운동복을 입고 시작하면 된다. 처음에는 등줄기에 땀이 흐를 정도로 가볍게 뛴 후, 적응이 되면 좀더 강도를 높여가야 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몸이 적응되는 과정에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단언하건데 곧 하루라도 달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런닝을 즐기게 될 것이다. 조깅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달리는 순간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하루라도 달리지 않으면 생활이 되지 않는 사람들의 징후이다. 이는 달리면서 땀을 흘릴 때, 뇌속에서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한다면 축구를 하기 위한 전신지구력을 어느정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정도가 되면 사실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을 즐기게 된다. 생활이 적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더라도 런닝은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으로서 반드시 해야한다.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인터벌 런닝을 할 수도 있다.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자신의 최대 능력으로 달리는 것과 속도를 줄여서 달리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폐활량을 극대화하고, 지구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몸풀기를 할 수 있다. 얼마 전 한중전에서도 우리나라 대표 후보선수들이 하프타임때 이러한 훈련을 효과적으로 도입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전신지구력과 더불어 갖추어야 할 것이 순발력이다. 사실 순발력은 대부분 타고나는 것이어서 지구력에 비해서 개선의 여지가 많지는 않다. 그리고, 20세 이상이 되면 순발력은 지속적으로 감퇴되는 경향을 보인다. 고등학교 때의 100M 달리기 최고기록을 이후 갱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향상 폭에 있어서는 한계는 있지만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로서는 얼마든지 눈에 띄는 향상이 가능하다.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약간의 내리막길을 뛰어내려오는 훈련을 하면 좋다고 한다. 오르막길을오르는 훈련보다 내리막길을 급하게 내려갈 때,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논리이다. 하지만 앞서서 언급했지만 무릎관절의 보호를 위해서 운동전후 몸풀기를 많이 하고 시행해야 한다. 그밖에 공을 가운데에 두고 발을 모으고 그 사이를 왕복하는 연습도 좋다.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여 그 속도를 높여가도록 하자. 또, 계단(Step)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 칸의 계단에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느리게 나중에는 빠르게 발을 움직이며 순발력을 키워야 한다. 축구선수들을 직접 보면 한눈에 보기에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우선은 건장하다. 떡대가 좋다는 말로 많이들 표현하듯 가슴둘레, 허벅지 둘레가 엄청나다. 보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폭발력이 느껴진다. 이는 심폐지구력과 더불어 근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쪼그려뛰기를 하여 허벅지 근육을 튼튼히 해야하며, 윗몸일으키기를 통해 복근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가능하다면 헬스크럽을 이용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너무 근육만들기에 몰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근육이 체격에 맞지않게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사람이 잘 뛰는 것을 본적이 없다. 근육의 비대는 반대급부로 순발력과 민첩성의 상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근육의 생성원리는 간단하다. 상처가 아물 때 상처 위에 새살이 덮혀 쌓이듯 과도한 운동으로 근육에 상처를 내면 이 상처 위에 단백질 덩어리들이 엉겨붙어 근육질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새롭게 생성된 근육을 스스로 주체하며 잘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민첩성과 순발력 운동을 병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칭을 언급하고 싶다. 운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생각해야 할 것이 부상이다.위험하고 과격한 축구를 즐길 수 있으려면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스트레칭이다. 운동 시작 전후에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덥히고,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 스트레칭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20초간 숨을 고르게 계속 쉬어야 한다는 것과 반동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처음부터 너무 과도하게 가동영역을 넓혀서는 안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20초간 진행되는 상황에서 고통이 편안함으로 바뀌게 된다. 유럽의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에 무조건 스트레칭을 한다. 결코 한국 선수들처럼 떼거지로 뛰어 다니지 않는다. 예전에 스웨덴 선수들과의 친선경기에서 이를 목도한 바 있다. 한 쪽에서는 뭉쳐서 계속 뛰고 있고, 한 쪽에서는 모두 스스로 앉아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물론 훈련 스타일의 ...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Computer Life님 원글보기
메모 : 축구슛팅잘하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