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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꼭 알아야 할 일반상식

마라도나김 2010. 5. 14. 12:47
꼭 알아야 할 일반상식

교통카드의 비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알아두셨다가.. 주위에 알리세요- 손해를 막기위해서..^^!!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T머니카드 사용하실 일이 있으시면 참고 하시라고 보내드니다. ^^

모르고 계신 분들의 위해~주의!!!
버스카드중에서 마이너스결재가 되는것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잔액이 부족합니다"

교통카드의 비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붐비고 피곤해도 제일 싸고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분이 타시는데 잔액이 부족하시더군요.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서 익숙한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음성이 들리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분은 당당하게 그냥 타시더군요.
그래서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기사아저씨의 어택이 시작되더군요.
"돈내라"고 ...
그런데 그 여자분은 음악을 듣고 계셔서 못 듣더군요.
아저씨는 말 무시당하자 화가나서 씩씩거리며 자리에서 나와서
"돈을 내야할거 아니냐"고 막 뭐라그러니까
그 여자분 그제서야 이어폰을 뽑으시고 돈내라고 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왜 돈을 내냐"고 하더군요.
그 순간 "이분이 하얀집에서 나오셨나보구나"
생각을 햇는데 결과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여자분도 화를 내시며 "아저씨 아시지 않냐"고 하면서
"잔액이 부족하다고 나오지 않았냐"고
"그렇게 나오면 다음번 충전할 때 돈 빠지는거 모르냐" 막 따지는 겁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정보에 저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신분이 어거지를 쓰는구나 하고
성난 불곰과 같은 기세로 달려온 아저씨의 거친 공세가 이어질 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아가씨의 말이 맞았던 겁니다.
순식간에 성난 곰같던 아저씨는 어느새 순한 양이 되셔서 자리로 돌아 가시더군요.

아저씨의 태도로 보아 아가씨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와서 찾아보니 작년 5월 기사에 나있더군요

교통카드 마일리지-마이너스 제도 시행한다고....
아! 정말 서울시는 이런정책 시행하려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던가 해야지
그리고 기사들 여지껏 그럼 자신들은 교육받아서 알고 있으면서도 안알려주고
당연하다는 듯이 돈을 받아 챙겼다는 말이잖아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잔액이 부족한 사람들 보는데 한번도 말 해주는 기사를 못봤는데,
나도 몇번 돈내고 탔는데 아, 젠장 내돈 버스기사들 괘씸해지네요.

"잔액이 부족하다"는 안내말에 놀라 현금을 지급 하더라도
설명을 해주며 말리지는 않고 꼬박 꼬박 이중으로 받았다니....
버스비 올려서 시민감정 안좋아 질것 같으니까 후문에 딱 안내문 걸어놓고
이런것들은 자신들에 이득이 안되는 내용이니까 조용히 지나가는거 생각하면 좀 괘씸하네요
아무튼 여러분들 제 말 못믿으시겠으면 기사검색 해보시고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 세줄 요약 >

버스탑승시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나오더라도 마이너스 승차가 됩니다.
즉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나올 경우 현금을 추가로 내시면 안됩니다.
마이너스 승차후 금액 충전시, 다음 승차할 때 이전 요금까지 함께 부과됩니다.

 

 

새치는 뽑지 말고 잘라라.

" 새치(흰머리)를 무심코 뽑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발 전문가들은 새치를 뽑지 말고 자르라고 말한다.
자칫하면 탈모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의 모공 한개에서 평생 동안 나는 머리카락의 갯수는 25~35개.
머리카락 한개의 일생은 2~3년.
따라서 머리카락을 뽑으면 한 모공에서 나올 머리카락의 생산 연한을
최대 2~3년 단축시킬 수 있다.

탈모가 아닌데도 머리 숱이 듬성듬성해지는 시기를 본의 아니게
앞당기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새치를 뽑지 말아야 할 이유는 또 있다.
흰 머리가 한번 난 곳에서는 계속 흰머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물론 60대 이후에는 예외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심우영교수는
"심한 스트레스나 질환, 몸이 허약할 때 일시적으로
흰 머리가 났다가 다시 검은 머리카락이 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새치는 뽑지 말고 자르는 것이
모발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생활 토막상식

1. 싱크대 자석 붙으면 구입 No
싱크대를 구입할 때는 용접 상태가 매끄럽고 합판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스테인리스 부분, 그곳에 철분이 많이 섞이게 되면 얼마 쓰지 못하고 녹이 슨다.

따라서 싱크대를 구입할 때 조그마한 자석 하나를 준비해 가면 좋다. 스테인리스에 자석을 댔을 때 붙으면

철분이 많이 섞인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2. 낙지 문어 맛있게 데치려면
먼저 더운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그냥 데친 것 보다 훨씬 좋다.

3. 김장김치 시지 않게 하려면
겨울 김치를 봄까지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이나 도토리잎을 김치독 밑에 10㎝정도 깔고

김치를 담아 놓으면 된다.밤이나 도토리잎이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김치가 시어지는 산성과 합하여

중성이 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4. 변기청소
곰팡이가 가장 번식하기 쉬운 곳이 바로 변기이다. 특히 변기 입구 구석과 안쪽, 뚜껑연결 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아

청소시 소홀해져 더욱 더러워 지는 경향이 있다. 변기에 낀 때는 세제를 뿌리고 오랫동안 불려 닦는다.

화장지를 변기에 넣고 세제를 뿌려 넣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5. 도자기 잘 안 깨지게 하려면
새로 산 그릇 가운데 도자기류를 오래 사용하려면 냄비에 도자기류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쌀 한줌을 넣고 팔팔 끓인다.

그런다음 약한 불로 약 15분정도 더 끓인뒤 불을 끄고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잘 깨지지 않아 올 사용할 수 있다.

6. 나사가 겉돌지 않게 하려면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죄었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나사 구멍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죄어 두면 나중에 단단하게 굳는다.

7. 생선찌게는 물끓은 후 넣어야
생선찌개를 끓일 때 반드시 물이 끓고 난뒤에 생선을 넣어야 제맛이 난다. 끓는 물에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맛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물의 양은 생선의 표면이 밖으로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8. 살갗에 페인트가 묻으면
먼저 페인트을 칠하기전에 손이나 얼굴에 콜드 크림을 바르고 하면 페인트가 묻어도 휴지로 금방 지워진다.

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울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9. 콩나물 비린내 안나게
콩나물을 끓일 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러나 마늘과 소금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10. 손가락에 밴 누런 니코틴
담배를 많이 피우면 손가락에 니코친이 묻어 누렇게 되는데,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레몬즙에 옥시풀을 약간 섞어서 계속 문질러 보자. 니코틴이 벗겨지면서 색깔이 엷어진다.

 레몬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1. 성에 제거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딱으면 잘 얼어붙지 않는다.

12.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13.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14. 너무 짠 음식에는
카레나 스프등의 간이 넘 짤때는 손질한 감자 두개 정도를 굵직하게 썰어서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하게 되어 간이 맞춰진다. 이때 쓰고 난 감자는 샐러드나 크로켓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15. 루즈가 옷에 묻었을 때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치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16. 흠집이 생긴 시계의 유리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흠집이 치약으로 살짝 메꾸어져 시계가 말끔해 진다.

17. 머리빗 헤어브러쉬 세척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하게 때가 깨끗이 빠진다.

18. 구두 표면이 벗겨진 경우
구두의 표면애 트거나 부딪쳐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하면 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구두라도 새것처럼 보이게 된다.

19. 고추장에 곰팡이가 날땐
여름 장마철을 지나다 보면 고추장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식초를 수저 뒷 부분에

가볍게 묻혀서 고추장에 발라주고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진다.

20. 고구마를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출처 : 홍어마당
글쓴이 : 홍어마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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