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경기

[스크랩] 자전거에 대한 모든 안내

마라도나김 2009. 1. 13. 11:55

자전거와 건강

자전거와 건강


자전거 타기는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선 자전거를 타면 산소의 소비량이 많아져 심폐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리듬을 타며 운동하게 되므로 정신건강에 좋다. 또 체중에 별 부담을 안주면서 맥박도 적당히 조절하며 운동할 수 있어 특이체질을 가진 사람들도 안전하게 즐기며 운동할 수 있다. 그밖에도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자전거 타기는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 비만방지에도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풀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한몫을 한다.

운동 효과

대표적인 효과들
1) 성인병에 대한 효과     2) 콜레스테롤에 대한 효과     3) 혈당치에 대한 효과     4) 면역성에 대한 효과
5) 근육계의 발달
   ① 바이오글로빈의 함량이 증가한다.     ② 근육의 에너지 이용능력이 향상한다.     ③ 근력이 향상된다.
6) 심폐기능의 발달
   ①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   ② 혈액의 양이 증가한다.   ③ 심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④ 혈압이 낮아진다.   ⑤ 심장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운동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량

                                                                운동별 시간당 필요칼로리 (Kcal/h)

걷 기

35

계단 오르기

73

체 조

42

축 구

80

배드민턴

60

농 구

90

테니스

70

수 영

150

탁 구

72

자전거 타기

47

주말에 급격한 운동보다는 평소 적당히 운동하는 습관이 중요.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자전거 타기를 10분씩하면 일주일에 약 300칼로리가 소모되며, 주말에는 등산이나 탁구를 약 1시간반 정도하면 약 700칼로리가 소모되므로 한주간에 1,000칼로리 정도의 운동량을 유지할 수 있다.

표는 성인 남자가 10분간 운동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량(여자는 80%)의 예시표로 이를 참고하면 한 주간에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적당한 운동량을 계산할 수 있다.

의학적 효과


※ 자전거 타기가 의학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효과


* 심장: - 심장의용적증대가능     - 박출량증대     - 산소섭취 증대     - 혈액 원활화->고혈압 예방개선
* 혈액: - 섬유소원량 적정화     - 혈당량 적정화     - 적혈구 증가     - 신생혈액 증가    - 콜레스트롤 감소    - 토리클리셀로이드 감소
* 혈관: - 유연화     - 모세혈관 증가     - 바이패스
심장+ 혈액+ 혈관 = 동맥경화 예방개선⇒ 뇌졸중 예방 개선 ⇒심장질환 예방

※ 2005년4월12일자 중앙일보 신문발췌 내용

운동과 담 쌓았던 40~50대 "자전거가 딱이네"  - 칼로리 소모량 걷기. 탁구와 비슷 근력 키워주고 비타민D는 덤으로

지난해 건강진단에서 당뇨병. 비만. 지방간 판정을 받은 강모(45.성남시 분당구)씨에겐 자전거가 건강의 수호천사다. 그가 바람을 쌩쌩 가르면서 달리는 자전거 하이킹 코스는 한강 지류인 탄천(서울 잠실~성남 분당 구미동, 왕복 50㎞)의 자전거 전용도로. "매주 한두번씩 1년반 동안 이 구간을 질주한 결과 200이 넘던 아침 공복시 혈당치(정상 90~110)가 크게 개선됐고, 체중은 6㎏이나 빠지고 허리둘레도 2인치나 줄었다."  자전거는 근육에 힘을 길러주고, 심폐기능을 높이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준다. 또 허리와 다리가 튼튼해진다. 체중을 안장이 받쳐 주므로 허리.무릎이 아픈 사람이나 관절염 환자도 할 만하다. 스스로 운동량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으며, 속도감이 있어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는 것이 매력이다. 게다가 햇살이 따스해지는 봄은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 자전거의 운동량 = 인제대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양윤준 소장은 "취미나 건강을 위해 탈 경우 열량 소모량은 걷기. 탁구와 비슷하다"며 "열량이 조깅보다는 덜 들고, 요가보다는 더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65㎏의 성인이 시속 9㎞로 달린다면 1시간에 252㎉가 소모된다. 시속 15㎞이면 390㎉, 이보다 더 빨리 달려 자전거 경기를 할 때는 시간당 660㎉가 소모된다.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희진 교수는 "평소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던 40대. 50대가 갑자기 마라톤을 하겠다는 것은 과욕"이며 "중년에 처음 시작하기 좋은 운동이 자전거"라고 조언한다. 자전거가 평이한 운동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무리해선 안된다. 하루 걸러 타야 미세 충격에 의한 근육. 관절 등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60대 이상의 노인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전거를 타면 근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인들은 '선샤인 비타민'(햇볕을 받으면 생성됨)으로 알려진 비타민 D의 합성 능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면 비타민D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잘못된 자세는 피해야 = 핸들이 안장보다 낮아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면 안된다.

또 다리를 지나치게 쭉 뻗거나 무릎을 벌리고 페달을 밟는 것도 잘못된 자세다. 고개를 떨구고 자전거를 타면 위험할 뿐 아니라 상체가 구부러지면서 하복부가 압박을 받게 된다. 무릎은 폈을 때 10~25도의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팔 자로 걷듯 무릎을 벌린 채 타면 다리 안쪽과 바깥쪽 근육의 균형이 무너지므로 항상 '11자'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
쉬지 않고 너무 오래 자전거를 타면 손목이 꺾이는 부위의 인대가 심한 부하를 받고, 혈액 순환에 장애가 와 손이 저리거나 약해진다.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도 근육. 인대에 무리를 주므로 중간중간 쉬면서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보호구를 착용하면 손.무릎의 부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 박원하 교수는 "무릎. 발목의 통증은 대부분 페달 밟는 발의 위치가 나쁘거나 고르지 않은 힘으로 페달을 돌린 데 기인하므로 발이 너무 안쪽이나 바깥쪽을 향하지 않도록 하고, 바닥이 딱딱해 골고루 힘을 분산시킬 수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권했다.

◆ 사고는 스스로 예방해야 =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사고다. 미국에선 해마다 50만명이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소장은 "미국에서 자전거 사고의 75%는 머리 부상"이라고 지적한다. 영국 임페리얼 대학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헬멧 착용으로 머리 부상의 60%를 줄일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자전거를 타는 것도 곤란하다. 미국 보스턴 소재 다트머스 히치콕 병원의 자전거 사고 기록을 보면 자전거를 타다 다친 222명중 35명(16%)이 음주 사고였다.

자료=자전거타기운동연합(
www.bike.or.kr, 02-576-8878) 2005.04.12 자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tkpark@joongang.co.kr>
 

경제적 효과


현대에는 자전거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대다. 단지 이를 운동과 취미로만 운영하느냐 아니면 경제적인 효과로 운영하느냐는 운영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다.
차도가 별로없고 자전거전용도로가 잘되어 있는곳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을 한다. 경제적효과를 노려볼 만 하다.

과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양재천 자전거전용도로를 통하여 양재 시민의숲 주변까지 10-20분이면 되고 강남 학여울 주변까지 30-4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고. 잠실 면허시험장앞 도로까지 40-50분이면 갈 수 있다. 분당 중앙공원근처에서 탄천자전거전용도로를 타고 잠실면허시험장 앞까지 40-50분이면 된다. 이 거리들을 자동차로 가면 얼마나 걸릴까? 문제는 자전거를 타고가서 보관할 자전거 주차장이 없다는 것이 최대의 약점이다.

지금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있지만 자전거도로가 좋아지고 자전거 주차장이 많이 생긴다면 이렇게 출퇴근하며 운동도 겸하는 직장인이 많이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전거를 몸에 맞게 타기 위한 기초상식                                                                                                           


이글은 필자의 경험과 상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네티즌들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읽기바랍니다. 여기에 적용되는 제품은 삼천리에서 나오는 자전거를 위주로하여 설명한 것이 많다.

자전거를 구매하려고 자전거대리점에 가게되면 고객의 체형에 맞는 자전거를 골라주기 보다는 대리점에서 가지고 있는 자전거(마진이 많이 남는 것 또는 재고처분 또는 기획상품 )를 팔기위하여 더 혈안이 되어 있다. 자전거를 한번이라도 구매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자전거를 잘못 구매하여 다시 한번 더 자전거를 구매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도 체형에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다.

자전거를 구매하려면 먼저 계획을 잡아야 한다.
1. 아이들 만을 위한 자전거를 구매할 것인가?  2. 아이들과 같이 운동을 하기위하여 자전거를 구매하여야 할 것인가? 3. 어른들만의 위한 자전거를 선택할 것인가?  먼저 결정하여 자전거를 구매하여야한다.  계획없이 구매 하다보면 한번은 실패하여 또 다시 자전거를 구매하는 우를 범하게된다.

1. 아이들 만을 위한 자전거 구매


이것은 별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전거도 같이 커지게되므로 나이에 따라 자전거의 바퀴와 크기가 자연히 커지게 되므로 나이에 따라 구매를 하면 큰무리가 없다.

이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남자아이로 자전거를 잘타는 초둥학교 4학년이상인 아이인 경우에는 26인치 일반자전거를 구매하여도 큰 무리가 없다. 마찬가지로 여자아이인 경우도 24인치 여성용자전거를 구매하여도 큰 무리가 없다.

자전거구매는 앞에만 쇼바가 장착된 것을 골라주는 것이 좋다. 뒤에도 쇼바가 장착된 것은 가격만 비싸지게 되고 자전거 무게만 늘릴 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동력의 손실만 가져온다.

가격이 비싼 알미늄자전거는 자금의 여유에 따라 선택하여 주면 된다. (단 성인용.여성용자전거를 탈정도의 실력이면 알미늄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좋으나 이때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고가(20만원-30만원대)의 자전거이므로 도난에 대한 대책-집안에 보관 가능한곳이 있는 경우-이 없으면 스틸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관방법이 용이하지 않으면 알미늄자전거는 피하는게 상책이다. 잊어 버리고 어린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기보다는 구매할 때 냉정한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2.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 구매


아이들의 경우는 위의 글를 참고하고 어른의 경우 운동을 위한 자전거구매에 대하여는 아래에 어른들만의 자전거구매를 보면된다. 아이들과 같이 구매를 할 경우 3가지 정도의 사항을 고려하여 구매하여야한다.

1. 운동을 위한 구매인지 여유을(운동보다는 동네에서 잠시 자전거를 타는 경우) 갖기위한 구매인지를 고려  
2. 보관에 대한 사항.
3. 여행, 또는 휴가시에 휴대를 할 것인지를 고려.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자전거를 구매하게되면 집안에 큰변화가 생긴다. 갑자기 없었던 자전거3-4대를 보관해야 할 공간이추가로 확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집안에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실 등이 넓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큰 고민 거리가 된다. 아이들 자전거를 싼 자전거로 구매하여 아파트 단지앞이나 집앞의 여유공간에 보관 한다고 해도 어른자전거는...

모두를 잠시의 운동을 위한, 동네한 바퀴를 돌기 위한, 구매라면 자전거 모두를 집밖에 보관하여 도난을 당하여도 마음의상처를 안입을 정도의 자전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알미늄차체가 아닌 스틸차체로 된 자전거를 말한다).

휴가나 여행을 위한 자전거를 구매할 경우에도 참고할 사항이 많다. 이때는 접는자전거(폴더형)를 선택할 것이다(보관의 용이성으로도 구매가 가능). 접는자전거는 바퀴의 사이즈가 다양하다. 12. 18. 20. 24. 26인치 등 종류가 많다.

넓은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보관를 할 수 있고 휴대를 하여 차에 적재할 수가 있다고 해도 적극적인 운동을 위하여는 접는자전거는 권하지 않는다. 구매후에는 꼭 후회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후회를 하는 이유를 열거해보면 다음과같다.

1. 이종류의 자전거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자전거의 장점이 있지만 운동이 안되는 단점이 있다. 누구나 타기위하여 자전거
차체의 프레임이 낮아지기 때문에 타는 사람에 따라 안전성이 결여(150-160cm정도의 사람에 적당한 프레임임) 될 수도 있다.

2. 이 자전거로 어느 정도의 속도를 내게되면
접히는곳의 조임의 강도에 따라 자전거 차체가 진동을 하게되어 주행의 안전성을 반감시킨다. 이 자전거로 속도를 높히게 되면 핸들이 좌우로 약간씩 움직이는 것 같은 현상이 생기게 되어 핸들을 더 힘을 주고 잡게되며 긴장이 고조되게 된다.

3.
핸들바 역시 QR레바로 되어 있어 조임이 느슨하여 주행하다가 둔턱이나 충돌을하게 된다면 순간 바퀴가 고정되지 못하고, 이탈하는 현상으로 사람의 몸이 땅바닥이나 도로바닥에 바로 내동댕이 쳐질 수도  있다. 일반자전거는 넘어지면 핸들이 지면에서 45도정도 뜨는 상태로 자전거가 넘어지고 사람이 그위로 넘어지거나 옆으로 넘어지지만 폴더형 접는자전거는 핸들바에 있는 레바의조임이 약하면 충돌과 동시에 핸들과 바퀴가 지면과 나란하게 누워 버려 사람이 차체밖으로 튕겨나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4. 바퀴가 적으면 SUV류의 자동차 적재가 가능하지만 적재댓수가 고작 2대가 되기가 힘들다. 아무리 바퀴가 작다고해도 2대이상은무리다.

5.
접히는 자전거(150-160cm정도의 사람에 적당한 프레임임)에 뒤에 쇼바가 있는 자전거는 어른이 타기에는 더욱 적당하지 않다. 왜냐면 자전거 안장을 지탱하여주는 시트포스트 높이가 작아져서 그나마 신체조건에 맞지 않는 상태에서 안장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따른다.
시트포스트에는 저마다의 삽입한계선이 있다. 접는자전거에 뒤쇼바가있는데 높이가 낮아 시포스트를 높이거나 긴시트포스트를 바꾸고 휘청데면서가는 자전거를 보면 불안하기 짝이 없다. 시트포스트에 삽입한계선이 있는지도 모르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시트포스트에 삽입되는 봉의 재질이 철 아니면 일반 알미늄이다. 재질에 따라 강도가 있지만 그강도를 넘어서면 봉이 뿌러진다. 그래서 삽입한계선이란 것이 있어 재질의 강도안에서 타게하는 것이다. 주행중에 시트포스트가 절단이 된다면.. 상상하면 끔찍하다.

같이 구매를 할 경우에 보관의 여유와 돈의 여유가 있으면 알미늄자전거가 좋으며,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면 일반 스틸자전거로 구매하기를 권한다. 접는자전거는 동네한 바퀴를 돌기위한 자전거로 적합하지만 운동을 하기위한 자전거로는 적합하지 않다.

 접이식자전거(폴더형)에서 중요한 사항

 
위의그림은 일반자전거의 핸들스템을 끼우는 그림이다. 이그림을 넣은 것은 맨좌측의 사진의 중요성 때문이다.
접이식은 핸들바와 프레임과 안장등이 Q.R레바식으로 되어있으며, 핸들바와 안장(시트포스트에는 좌측그림과 같이 삽입 한계선이 있다. 이선이 표면으로 나오면 안정성이 없어지며, 충격에 의한 절단이 가능하므로 둔 안전선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이그림을 올렸다.
 


삽입한계선을 꼭 지킨후에 적당한 높이로 안장이나 핸들바을 조작하였다면 Q.R레바를 안전하게 고정되어야 한다. 그림과 같이 손 바닥이 아플 정도로 잠궈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접이식 자전거의 프레임 중간에 있는 프레임 고정 레바다. 이 레바를 건성으로 잠궈 버리면 주행중에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안장이나 핸들바는 충격을 줘야 변형이 되지만, 프레임 레바는 주행중에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다. 정확히 고정이 안 된 상태에서 뒤에 사람을 태우거나, 짐받이를 부착하여 짐을 실은 경우에 무게 중심이 뒤로 이동하여 핸들이 떨 게 되어 잘못하면 핸들을 놓칠 수도 있다. 고속으로 주행하면 이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팔에 힘이 더 들어가 팔과 어깨가 긴장하게 된다. 도로에 졸출부위나 돌등에도 이 경우에 충격을 받아 핸들을 놓칠 수도 있다.
폴더형에서는 분리된 프레임을 잠그는 Q.R레바를 더 확실하게 고정 해 주어야 한다. 이게 접이식자전거에서는 가장 중요하며 이게 접이식자전거의 약점이다. 접이식자전거로는 고속주행을 안하는 것이좋다. 어떤 도로이든 간에 울퉁불퉁한곳에서 고속주행은 사고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완전하게 고정을 했다해도 고속주행을 하면 자전거 앞쪽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3. 어른들만을 위한 자전거 구매


운동을 하기 위하여 자전거를 구매하여 운동을 한다고 열심히 배달을 돌리는데도 자전거는 속도가 나지 않고 뒤에서 추월해가는 자전거를 보면 어느때는 괜히 열을 받는다. 왜 내 자전거만 안 나가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여기에는 분명히 몇가지의 이유가 있다. 그런데 자전거 대리점에서는 이런 것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우리나라 자전거 제조업체와 대리점에는 몇가지의 문제가 있다. 고객을 우습게보는 경향이 짙다. 구매자가 다 알고 알아서 구매를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 반대다.
자전거를 구매한다면 우선 자기네들 가계에 재고가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판다. 고객이 친구나 다른사람에게서 어느제품이 좋다고 추천을 받아 그제품을 문의하면 제품이 그곳에 있는 경우라면 팔지만 없는 경우에 그것보다 어느것이 좋다던지 아니면 그제품은 신제품이 아니라며, 가계안의 제품팔기에 혈안이 된다. 제품을 구해놓을 것이니 다음에 방문하던지 전화번호를 주면 연락을 드린다던지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판매 예절이 없다.

사면좋고 안사면 말고하는식의 제품판매에다 다른곳에서 구매한 제품을 가지고 A/S를 받으러 가보면 우선 자기가계에서 구매하였는지에 대한 것부터 물어보고 자기네가 안판 것에 대한 제품의 결함사항이나, 문의사항에 성의없이 대답하거나 대답조차하지 않느곳이 허다하다. 이것이 자전거 판매상의 현실이다.

자기에게 맞는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하여는 알아야 할 사항이 많다.
1. 우선 자기가 운동을 하기위한 자전거 구매냐 동네한 바퀴돌기 위한 것이냐를 결정하여야 한다.
2. 운동을 위한 자전거 선택이라면 매일운동을 한시간 이내로 할 것인지 아니면 그이상의 운동을 원하는지를 결정한다.
3. 자전거로 얕은산 정도를 오르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크로스컨츄리(일반도로 주행 또는 자전거 전용도로주행포함)를 위주로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4. 집주변에 자전거전용도로나 하천변이 있어 운동하기에 좋은상태로 속도를 겸비한 주행을 원하는지도 참고사항이 된다.

내 실정에 맞는 자전거 고르기

이렇게 기본 선택사항을 결정이되면 조건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면 된다. 구매는 우리나라에서 제조하는 회사 제품이 좋다고 생각한다. 삼천리. 대영. 코렉스. 알톤. 등 국내회사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국내제조사도 거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를 한다. 후에 A/S문제에서도 국내제조 제품구매가 속을 덜 썩일 수도 있다. 왜냐면 국내제품은 소비자보호원이라는 소비자 불만을 들어주는곳을 통할 수도 있다는 강점이 있다.

1. 베어링종류에 따른 자전거 성능
인라인을 보면 제품에 있는 프레임의 재질과 바퀴의재질. 부츠의재질. 로라의 베어링의 규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가격결정에 여러 가지조건이 있지만 인라인의 가격을 최종 결정하는 것은 부츠재질과 프레임과 바퀴안에 있는 베어링의 재질과 규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베어링의 규격에 따라 ABEC 1 ~ 7 → 아벡(ABEC)숫자가 높을 수록 고급(고가)품이며 초급에서 상급자순으로 된다.
어린이용은 ABEC 1-3. 초급-중급은 ABEC 3-5. 중급이상-선수용은 ABEC 5~7. 으로 구분이된다.

인라인이 이렇게 가격과 성능이 결정되는 것과 같이 자전거에서도 가장중요한 것은 바퀴에 있는 베어링이다. 베어링이 좋으면 자전거 탑승자가 힘을 준만큼의 힘이 바퀴에 정확히 전달이되어 그만큼을 구르게 하는 것 이것이 자전거에서는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베어링의 성능과 재질에 따라 자전거의 성능이 좌우되며, 베어링이 싼 자전거를 탄 사람이 열받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26인치자전거는 바퀴둘레가 (26인치 X 3.14 = 약 2.07m) 2.07미터가 된다.
A 자전거는 한번에 한 바퀴만 구르면 2미터를 가지만 B자전거는 한 바퀴반을 구른다면 2.5미터를 C자전거는 두바퀴를 구른다면 3미터를 간다. 이렇게 구름에 차이가 나게되는 주요 원인이 바로 베어링의 재질과 성능에 따라 다르게된다. 이렇게 바퀴안에 그속에 있는 베어링 즉 허브의 성능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나며, 가격의차이가 난다.

2. 크랭크의 톱니수에 따른 자전거 성능
여기에 크랭크(패달과 연결되어 톱니바퀴 형태로 되어있으며 체인으로 힘을 전달하는 전체시스템)에 있는 톱니바퀴의수[이것을 영어로 T로 표시되며, 보통21단자전거는 42T(최대크기의 크랭크의 톱니바퀴의 수)로 되어있다.]에 따라 성능이좌우 된다.
42T. 44T. 48T. 54T. 등이 있으며 이것이 성능과 가격을 좌우한다.

패달을 한 바퀴를 돌릴 때 숫자가 높아질수록 바퀴가 그 만큼을 더 구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뒷바퀴에 있는 스프라켓의 숫자도 마찬가지다.

위에 열거한 2가지의 차이가 자전거의 성능을 좌우하며 자전거의 가격도 좌우한다.
자전거에서 중요한 동력전달장치 제품의 세계적 독점업체가 바로 시마노(SHIMANO)이며,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시마노 제품의 품명에 따라 가격의 변화가 오며 제품의 성능에 차이가 난다.

아래의 부품 브랜드에 따라 가격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자전거를 구매할 때 바가지를 안 쓰려면, 매니아가 되려면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저가형) Tourney - Altus - Acera - Alivio - Deore - DeoreLX - DeoreXT - DeoreXTR (고가형)

자전거 구매를 하기전에 꼭 외워두면 구매시에 도움이 된다. 실물을 보고 인터넷을 서핑하다보면 어느등급은 가격대가 얼마정도가 된다는 것을 알게되어 구매때  바가지 쓰는 일은 발생하지 않게 된다.
 


MTB 자전거 부품비교                                                                                                                            

아래 그림과 부품명을 올린 것은 큰의미가 있어서 자전거 구매자들에게 정확하게 알기를 원하여 올린 것이다.

자전거도 다른 공산품과 마찬가지로 많은 제품들이 있고 많은 제조사와 수입 판매자들이 있다.
큰업체에서 수입판매하는 제품과 좋은 제품이라도 작은업체가 수입판매하는 것은 다르다. 왜냐면 A/S문제. 부품문제.등 구매후에 구매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에서 차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차라도 수입선과 A/S문제등 구매고객이 불안함을 느끼면 구매를 하지 않는다. 하물며 자전거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안을 것이다. 부품 하나 가지고 가격이 달라지며, 투명한 제품 안내 및 설명이 부족한 자전거는 자동차보다 더 거품이 많을 수도 있다.

자전거는 일반인들이 부품과 제품에 대한 상식이 별로 없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자전거 판매라고 할 수도 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생산년도에 따라 제품이 향상되며 가격이 틀려진다. 대부분의 공산품은 아래의 방법으로 제품을 구분한다.
   * 공산품들은 같은 제품이라도 숫자가 올라가거나[ ex) MS-230 < MS-240 < MS-241 숫자가 커지는 제품이 신제품). 영문자가 뒤로 갈수록(A 보다 B가 B보      다 C가 신제품) 신제품이며
   * 전체적으로 같은 제품에서 같은모델명 일 때: 맨앞의 숫자가 커지면 가격도 올라간다는것을 구매고객인 네티즌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ex) 아래에 있는 블      랙캣의 가격을 보면 된다. XC-3000 < XC-5000 < XC-7000 순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아래에 설명 되어진 부품명은 2005년 시마노제품들의 신제품명이며 숫자다.

제품 구매시에 참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페이지내 다른 글을 읽으면서, 다른 제조사 제품사이트에서 다른제품을 보면서, 비교해 보라고 올린 것이다.

아래 제품에서 보면
블랙캣과 첼로는 삼천리자전거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그러나 삼천리 공식 홈페이지에는 블랙캣만 제품으로 나오고 첼로는 삼천리에서 따로 첼로사이트를 운영하며 판매한다. 블랙캣은 삼천리제조로 판매되며 제품 품질검사도 삼천리자전거제조로 하여 검사를 받았다.
블랙캣은 삼천리대리점 어디서나 A/S가 가능하지만 첼로는 첼로대리점에서만 가능하다. 자전거 제조사마다 외국산 제품을 수입판매 하지만 자전거에서 가장 중요한 A/S문제에서는 메이커마다 다르다. 돈이 있어 고가의 외제를 사는 것도 좋지만 사후처리에 대한문제도 중요하다. 다시 반복하지만 국내에 넘쳐나는것이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이지만 같은 회사에서 판매하는 첼로의 대리점은 전국에 몇 개가 없다. 이 모든 것을 참고로하여 자신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공산품에는 부품마다 제품수명 주기가 있으며, 자동차는 보통 1-3년이며 그외의 공산품도 1-3년 정도다. 그래서 제조사에서는 부품에 따라 3-5년동안 부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어기면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자전거에 대하여는 확실하게 적용법을 알지는 못하지만 일반공산품 적용법으로 본다면 3-5년이다. 과연 자전거 제조사들이 수입상들이 부품을 이렇게 장시간 보관할까?
자전거애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1년 정도만 자전거를 타면 부품 교체시기가 온다고들 한다. 부품을 교체하여야 하는데 부품이 없다면 낭패가 아닌가?
현대차 부품은 섬에서도 구할 수 있다는 말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공산품은 A/S가 가장 중요하다.

※ 공산품허가와 품질검사 허가를 받은 제품은 누구나 제품에 대한 컴프레인을 소비자 보호원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이며, 제품에 대한 치명적 결함이나, 부품결함에 의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캣은 공산품제조허가와 품질검사가 모두 삼천리자전거(주)로 되어 있으며 삼천리자전거 품질보증서가 있다. 이런점을 알고 자전거를 구매시에 활용해야 한다.
다른 자전거 제조사(대영. 알톤.코렉스. 등)가 수입하는 제품에 대한 내용은 필자는 알지 못한다. 각 회사마다 제조허가 또는 수입허가를 승인 받은후에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받아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구매시에 참고하기를바란다.
모든 공산품에 마찬가지로 적용되는부분이다. 공산품에 붙히는 검자가 쓰여진 품질검사 필증은 도용하거나 복사하여 붙히면 위반으로 구속가능하다.
 

블랙캣 XC-3000    650,000원
Frame :AL-7005 라이트알로이 더블버티드
Fork : RST GILA-T4
Stem : 블랙캣 알로이 3D 포지드
Handlebar : 블랙캣 알로이 라이저 바
Brake : 텍트로 829AL 포지드 알로이
Shift Lever : 시마노 알리비오 ST-MC20 3x8S/P
Front Derailleur : 시마노 알리비오 FD-MC18
Rear Derailleur : 시마노 알리비오 RD-MC20
Crankset : 시마노 알리비오 FC-MC20
Cassette : 시마노 알리비오CS-HG50-81 8S/P11/127
Pedal : VP-992A
Rim : 마빅 XM-117 블랙
Hubs : 시마노 8S/P AL 실버
Tires : ALTNPFLS AL 26x2.0
Saddle : 셀레 로얄 바이퍼 8546C
Seatpost : 블랙캣 알로이 31.635L

 프레임사이즈

 15인치. 17인치. 18.5인치

블랙캣 XC-5000        830,000원
Frame :AL-7005 라이트알로이 더블버티드
Fork : 락샥 주디-TT
Stem : 타이텍 빅-AL 포지드
Handlebar : 블랙캣 알로이 라이져바
Brake : 시마노 데오레 BR-M510
Shift Lever : 시마노 데오레 ST-M510 3x9S/P
Front Derailleur : 시마노 데오레 FD-M510
Rear Derailleur : 시마노 데오레 RD-M510 SGS
Crankset : 시마노 데오레 FC-M440
Pedal : VP-338A 알로이
Rim : 마빅 XM-117 블랙
Hubs : 시마노 데오레 HB-M510
Tires : 미쉐린 XL, 26x2.0
Saddle : 셀레 로얄 바이퍼 8546C
Seatpost : 블랙캣 알로이 31.6x350L

 프레임사이즈

 15인치. 17인치. 18.5인치

블랙캣 XC-7000  1,160,000원
Frame :AL-7005 라이트알로이 더블버티드
Fork : 매니토우 엑셀 엘리트
Stem : 타이텍 빅-AL 3D 포지드
Handlebar : 타이텍 엔듀로 XC AL6061 D/B
Brake : 시마노 데오레 LX BR-M580
Shift Lever : 시마노 데오레 LX ST-M580 3x9S/P
Brake Levers : 시마노 데오레 LX BR-M580
Front Derailleur : 시마노 데오레 LX FD-M580
Rear Derailleur : 시마노 데오레 LX RD-M580 SGS
Crankset : 시마노 데오레 LX FC-M580
Cassette : 시마노 데오레 LX CS-M580 9S/P 11-34T
Pedal : VP-338A 알로이
Rim : 마빅 XM-117 블랙
Hubs : 시마노 데오레 LX HB-M580
Tires : 미쉐린 엑스-콤프
Saddle : 셀레 로얄 바이퍼 8546C
Seatpost : 타이텍 XC 포스트 27.2x350L

 프레임사이즈

 15인치. 17인치. 18.5인치

첼로 05 CXC-2000 RED  980,000원
Frame : AL7005 D/B CXC-2005 Design
Fork : Rockshox Judy C
Headset : Tange
Stem : HL-CORP (에이치엘코프 S:90 / M,L:110)
Handlebar : HL-CORP (에이치엘코프 600㎜, 20˚ 라이저바)
Tape/Grips : Lizard Skins Dual Compound (리자드스킨 듀얼 콤파운드)
Brake : Shimano BL-M430
Control Lever : Shimano Deore ST-M510
Front Derailleur : Shimano Deore FD-M510 31.8㎜
Rear Derailleur : Shimano Deore RD-M510
Crankset : Shimano Deore FC-M445
BB : Shimano BB-ES30
Cassette : Shimano Deore CS-HG50 11-34T 9spd
Chain : Shimano CN-HG53
Pedal : VP-338A
Rim : Mavic XM-117
Front Hub : Shimano Deore HB-M510
Rear Hub : Shimano Deore FH-M510
Tires : 미쉐린 X-콤프
Saddle : Selle Royal Viper 8546C
Seatpost : HL-CORP SP-61
Seat Clamp : HL-CORP AT-17

 프레임사이즈

 15인치. 17인치

첼로 05 CXC-5000   1,980,000 원
Frame : 이스턴 엘리트
Fork : 락샥 파일로트-SL
Headset : FSA 오비트-DL
Stem : FSA ST-XC170
Handlebar : FSA HB-XC180
Tape/Grips : 리자드스킨 듀얼콤파운드
Front Brake : 시마노 LX BR-M580
Rear Brake : 시마노 LX BR-M580
Control Lever : 시마노 LX ST-M580
Front Derailleur : 시마노 LX FD-M580
Rear Derailleur : 시마노 XT RD-M760 SGS
Crankset : 시마노 LX FC-M580
BB : 시마노 LX Intergrated BB
Cassette : 시마노 LX CS-M580 11-34T
Chain : 시마노 LX CN-HG73
Pedal : 시마노 SH-PD-M520
Wheelset : 마빅 XM-317
Tires : 미쉐린 X-콤프
Saddle : 피지크 페이브 크로몰리
Seatpost : FSA SP-FR270
Seat Clamp : HL-CORP

 프레임사이즈

 15인치. 17인치

첼로 05 CXC-7000   2,800,000 원
Frame : 이스턴 엘리트
Fork : 매니토우 스캐럽 슈퍼에어
Headset : FSA 오비트-X
Stem : FSA ST-XC140
Handlebar : FSA HB-XC180
Tape/Grips : 리자드스킨 듀얼콤파운드
Brake : 시마노 XT BR-M760
Control Lever : 시마노 XT ST-M760
Front Derailleur : 시마노 XT FD-M760
Rear Derailleur : 시마노 XT RD-M760 SGS
Crankset : 시마노 XT FC-M760
BB : 시마노 XT Intergrated BB
Cassette : 시마노 XT CS-M760 11-34T
Chain : 시마노 XT CN-HG93
Pedal : 시마노 PD-M540
Rim : 마빅 XC-717
Tires : 미쉐린 콤프-S 라이트
Saddle : 피지크 페이브 티타늄
Seatpost : FSA SP-FR200
Seat Clamp : 살사 립락

 프레임사이즈

 15인치/ 17인치

 

 맟춤자전거 만들기                                                                                                                                   

나에게 맞는 맟춤 자전거 조건 3가지

 몸에 맞는 프레임


프레임이란 ?

자전거 전체에서 핸들. 바퀴. 안장. 변속기. 페달. 기어. 체인등을 다 제거하고나면 역삼각형의 뼈대만 남는데 이게 바로 프레임이다.
프레임사이즈가 적용되는 자전거는 MTB자전거로 일반자전거는 거의 이것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MTB 입문용인 유사 MTB 자전거부터는 프레임사이즈를 적용하는 추세이다. 전문용 MTB는 프레임사이즈가 적용되는 것은 필수이다.

프레임 사이즈는 좌측의 그림과 같이 크랭크가 위치하는 곳부터 안장대(시트포스트)가 삽입되는곳까지의 길이을 말한다.

그러나 자전거 메이커나 판매하는곳에서도 이런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구매자가 다 알고 있다는 식이다. 대부분의 구매자가 후에 이런 사실을 알고 다시 몸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글을 읽는 고객중에 자전거메니아가 되려는 고객이 있다면 이점을 꼭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처음 자전거를 고를 때 자신의 키와 자전거의 관계를 알지 못하고 자전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프레임사이즈가 필요한 이유는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180센티가 다되는 사람이 160센티 소유자가 타야 맞는 프레임사이즈 자전거를 구매하여 안장을 하늘 높은줄만 알고 높게해서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생긴다. 자전거를 많이 타는 곳에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탈 때는 자신의 키와 자전거 프레임의 사이즈가 맞지 않을때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피로와 부담도 늘어나고 순간적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도 떨어져서 사고에 대한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동의 효과도 반감되고 반대로 병을 얻을 수도 있다.
 

1. 제조사 프레임 사이즈에 따른 신장

2. 제조사 프레임 사이즈

프레임 사이즈

신장

프레임 사이즈

신장

     14    ~ 14.5 인치  / 150~160cm

14인치, 15인치

160~165 cm

16 인치

165~170 cm

     14.5  ~ 16   인치 / 160~170cm

17.5 인치

170~175 cm

18 인치

175~180 cm

     16    ~ 17.5 인치 / 170~180cm

19 인치

180 cm 이상

 

 

     17.5  ~ 18.5 인치 / 180~190cm

위의표 1.2 와 같이 제조사마다 약간의 프레임 인치 적용방법이 다르다. 제조사마다 운영하는사이트가 있으므로 원하는 자전거의 사이즈를 확인해보고 표시가 없다면 구매시 제조사에 꼭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제품을 확인 안하고 구매하면 대리점에서 속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필자의 경우 제품을 대충 확인하고 대리점을 방문하여 문의하니 17인치 이상이 안 나온다고하여 구매하지 않고 제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하여보니 18.5인치 제품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 적이 있다 그 다음부터는 그 대리점 주변에도 안간다. 대리점들이 물건팔기만 혈안이되어 속이기 일쑤다. 그 다음부터는 친지가 물건을 구매한다면 줄자까지 가지고 가서 확인을 한다.

 

 


쇼바위치에 따른 분류 :
자전거 메이커에서 제품 출하시에 이영문자를 꼭 부쳐야 한다. 우리나라 제조사의 제품마다 다있으므로 확인해야한다.

SF = 쇼바가 앞에만 있는 자전거(가장 많이 생산되는 자전거의 형태며, 가장 선호도가 높다)
RS = 뒤에만 쇼바가 있는 자전거
DX = 쇼바가 앞, 뒤로 있는 자전거(앞뒤쇼바 자전거 가격이 앞쇼바 자전거 가격보다 비싸다. 일반자전거에서는 가격을 올리는 효과만 있다고 생각한다. 정통 MTB자전거에도 뒤쇼바 있는 것이 거의없다.)
GS = 쇼바가 없는 자전거(고가의 외제 자전거중에도 이형태가 있으며, 싸이클이 이형태에 속한다.
 

 

크랭크 암 길이 선택 기준

키(cm)

크랭크 암 길이(mm)

키(cm)

크랭크 암 길이(mm)

150~170

170

170~175

172.5

175~185

175

185~190

177.5

     ※ 다리 길이에 따라 변동 가능

 1. 장소 선택

  자전거도로. 오프로드


일반도로. 자전거도로. 오프로드(시골길 또는 비포장의 굴곡이 심하지 않은 길)를 위주로하여 운동을 하기위한 자전거 타기에서는 굳이 고가의 자전거를 살 필요가 없다. 스틸이나 알미늄으로 된 유사산악자전거 정도의 제품이면 된다. 가격은 10-30만원 정도의 가격이며 자금의 여유에 따라 선택하면된다. 이 제품들은 프레임사이즈가 없으며, 거의가 21단으로 되어 있다.

가격대(40-60만원)가 조금 더 높아지면 유사산악자전거이며 프레임사이즈가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프레임사이즈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예를들면 삼천리 하운드5000이란 제품은 유사산악자전거에 속하며 동력시스템은 모두 시마노 알리비오 제품이다. 그러나 프레임사이즈는 14인치와 17인치만 존재한다. 프레임사이즈를 평균사이즈로 단순화 시킨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프로드. 높지 않은 산


일반도로.자전거도로. 오프로드를 포함하고 약간의 경사면을 오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경우에는 MTB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가의 유사산악자전거로도 약간의 경사면을 가진곳을 다닐 수 있어도 어느정도 숙달이되면 다시 동력의 손실이 적은 제품을 고르게 되므로 처음부터 고가지만 산악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좋다.
프레임 사이즈도 3-4개로 선택범위가 넓어지며, 시마노 풀세트 Deore급이면 된다. 이정도의 제품이면 그이상의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거의 모든곳을 대상으로하여 자전거타기가 가능하다. 가격은 60-90만원대다
 

 2. 프레임 선택

  유사 MTB


유사MTB는 알미늄제품으로 차체가 되어 있고 시마노 알리비오(Alivio)이하의 풀세트 또는 일부 Acera. Altus. 부품을 혼합하여 장착한 자전거를 말한다. 풀세트 혼합부품적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일반도로. 자전거도로. 오프로드등에서 1-2시간을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자전거라 생각한다.

시마노 알리비오를 산악자전거로 사용하는 메이커도 있다. XC프레임을 사용하며 가장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으로 나온 제품도 있다.
 

  MTB


MTB 프레임인 XC 프레임을 기본으로하는 자전거를 MTB(산악자전거)라하며, 알미늄이나 알미늄합금. 카본제품. 티타늄제품등 가격과 동력시스템의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XC 프레임에 시마노 Deore로된 제품의 가격대는 60-90만원대이며 전체가 풀세트인지, 일부부품이 혼합이 되어 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참고로 Deore는 4가지 등급으로 되어 있으며
Deore < DeoreLX < DeoreXT < DeoreXTR 순으로 풀세트 가격이 올라간다.

구매자의 여유에 따라 Deore 이상의 등급 구매는 자유지만 기본 Deore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최상의 등급의 Deore XTR 풀세트로 된 고가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남들보다 월등하게 더 산을 잘 타거나 더 잘 달리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 개개인의 체력과 경험과 운동량에 따라 유사 MTB를 가진 사람이 더 모든 것을 잘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자동차 크기를 가지고 부를 논하는 것 같이 자전거 매니아 세계에도 이런 것들이 존재한다.

XC프레임을 확인하는 방법은 메이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상품코드나 번호에 XC가 들어간다.
MTB프레임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눈다. XC(크로스컨츄리). 다운힐(DH)프레임으로 구분한다.
보통 MTB는 다운힐보다 XC프레임으로 된 제품을 말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왜냐면 일반도로. 자전거전용도로. 오프로드. 크로스컨츄리등에서 XC프레임자전거는 사용되지만 DH프레임 자전거는 주로 산에서 내려오는 산악 전용자전거로 나머지도로에서 사용에 최적의 자전거라 할 수 없다.
 

 3. 부품 종류 선택

  SHIMANO Alivio 이하


시마노 알리비오 부품 풀세트을 가진 자전거이면 유사자전거 또는 일부 산악자전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전거는 알리비오 이하의 부품을 사용한다. 알리비오 풀세트 정도면 고급자전거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다. 크로스컨츄리. 자전거도로 정도를 주행하며 운동하는 사람은 이등급 제품이하의 자전거로도 충분히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스틸자전거는 거의 대부분이 시마노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알미늄제품의 일반자전거부터 시마노 제품이 사용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시마노제품이 들어간 자전거제품을 구매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중등 학교생이상이면 찬성한다. 이유는 어린이들은 자전거를 놀이감 이상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서 방치를 쉽게하며, 도난의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성인이나 고등학생이상이면 시마노부품이 사용된 제품을 구매하라고 권하고 싶다. 시마노부품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차체의 강도도 높아지고 프레임사이즈의 선택성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자전거 가격대는 20-40만원선이며 제조사마다 다양한 제품이 있다.
 

  SHIMANO Deore 이상


이등급의자전거로 운동을 하면 속도증가. 운동량증가을 경험할 수 있다.
4가지 등급이 있지만 필자는 Deore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체력이 좋고, 경험이많고. 낮은연령 이라면 굳이 기본등급인 데오레이상의 사치스러운 등급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대의 젊은이라면 알리비오 풀세트 자전거로도 그보다 성능이 최고급이고 최고가격을 지닌 데오레XTR을 타는 30대이상의 라이너를 추월하기는 식은죽 먹기다.
 
데오레 이상인 데오레LX. 데오레XT. 데오레XTR는 구매후에 A/S문제. 부품가격. 도난에 대한 불안감등이 존재하고, 이들 자전거를 구매하였다고 자신의 실력이 성능의 증가 만큼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시마노 데오레 풀세트 : 제조사나 매니아들은 이등급이상을 MTB제품에 맞는 세트라하고 이하를 유사 MTB등급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정통 산악용 프레임 자전거 에도 이등급 아래인 알리비오나 아세라도 일부있다. 그러므로 어느등급 이상이 MTB(산악용)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다. 라이너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시마노 데오레의 가격표는 삼천리자전거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는 첼로 사이트에서 발췌한 것이며, 이것을 기준으로하여 자전거부품에 대한 가격을 비교해보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르고 바가지 쓰는 일도 없을 것이다.
 

   FC-M540 크랭크

77,000원

▷ HOLLOWTECH crank arm construction
▷ Mega-9 gearing compatible chainrings
▷ DUAL SIS compatible
▷ Gearing: 44T-32T-22T
▷ OCTALINK BB Mount Interface

   FD-M510 앞변속기

27,500원

▷ Dual Pull cable routing
▷ Multi Clamp
▷ Reinforced chain guide
▷ Mega-9 gearing compatibility
▷ TOP SWING front derailleur
▷ DUAL SIS front index shifting
▷ Weight:128g (ø34.9)

   RD-M510 뒤변속기

43,000원

▷ Mega-9 compatible
▷ 11-tooth pulleys
▷ Alloy construction
▷ Low-friction pivot bushings
▷ Max. / min. sprocket: 34 / 11T
▷ Total capacity (max.): 22T
▷ Double Servo-Panta
▷ REAR SIS index shifting system
▷ Weight: 300g

   CS-HG50 카세트스프라켓

42,000원

▷ Wide-range Mega-9 gearing
▷ HYPERGLIDE sprocket design
▷ Weight:358g (11-32T)

   CN-HG53 체인

17,400원

▷ Super-narrow 9-Speed construction
▷ Precision construction
▷ Use for DEORE and TIAGRA

   HB-M525 앞허브(디스크)

27,000원

▷ Double contact sealing
▷ Super polished bearing Races
▷ Light alloy quick release

   HB-M510 앞허브

11,400원

▷ Double Contact Sealing
▷ Super polished Bearing Races
▷ Light alloy Quick Release
▷ Weight:171g. Front QR:59g

   FH-M525 뒤허브(디스크)

41,000원

▷ Double Contact Sealing
▷ Super polished Bearing Races
▷ Light alloy Quick Release
▷ Weight: 449g Rear QR: 64g

   FH-M525 뒤허브

24,600원

▷ Double Contact Sealing
▷ Super polished Bearing Races
▷ Light alloy Quick Release
▷ Weight: 449g Rear QR: 64g

   ST-M510 브레이크 레버

75,200원

▷ Mega-9 STI Lever Set
▷ Light action shifthing
▷ Flight Deck cycling computer compatible
▷ weight: 431g

   BR-M510 V-브레이크

23,000원

▷ Efficient V-BRAKE design
▷ Side Mount Brake Pads
▷ Long-Arm Torsion Spring
▷ Spring Tension Adjusters
▷ SHIMANO M SYSTEM Brake Shoe(Option)
▷ Weight : 420g

 

 

 409,100원

 

 자전거 종류에 따른 분류                                                                                                                             

  생활용

  일반성인용. 여성용. 아동용. 운반용.으로 나뉘며 운반용은 설명에서 제외

생활용

일반성인용

* 특징:
일명 신사용 자전거로 일반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생활자전거이다.
* 사용연령:
보통 중년층에 널리 이용되고 짐받이와 야간주행시 필요한 라이트가 부착되어 있고 핸들이 위로 들려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 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기어:
1단, 5단, 6단, 7단, 12단이 있고 크기는 26인치 한 종류만 있다.


26" 로드럭스 7단 -레스포
    소비자가격: 174,000원

여성용

* 특징:
여성체형에 맞게 만들어진 자전거로 색상이 예쁘고 바구니가 부착되어 있으며 여성이 편리하게 탈수 있도록 안장앞 차체가 유선형으로 파여있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되어있다.
* 사용연령:
연령에 관계없이 성인과 초등학교이상의 학생이면 가능.
* 기어:
1단, 6단, 7단이 있으며 바퀴(림)크기는 24인치와 26인치 두 종류가 있다.


26" 샤인플러스 7단
    소비자가격: 180,000원

아동용

* 특징:
아동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것으로 장난감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와 전자혼 및 보조바퀴가 부착되어 있으며 차체는 유선형으로 어린이가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보조바퀴는 아동의 숙련도에 따라 탈착이 가능하고 안장 또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빠른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아동용은 아동의 키와 발육정도를 감안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너무 큰 사이즈를 선정하면 넘어지기 쉽고 어린이가 자전거를 다루기 어려우므로 맞는 것을 구입하도록 한다.


G-블레이드(18") - 레스포
    소비자가격: 118,000 원

  레저용

  경기용. 산악용(MTB: Moutain Bicycle). 오토바이용(BMX). 하이브리드자전거

레저용

경기용

* 특징:
보통은 사이클이라고 하며 빠른주행을 목적으로 제작된 자전거로 무게가 가볍고 날렵하게 생겼으며 생활자전거라기보다 주행경기용으로 일상적인 도로를 주의하지 않고 마구 사용하면 림 및 차체에 변형이 올 수가 있으니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 기어:
1단, 7단, 12단, 21단이 있으며
림크기는 27인치가 표준으로 되어있다.


27" 700C 랠리 24단
    소비자가격: 733,000원

산악용



 

* 특징: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서 처음 만들어 졌으며 96년 미국 애틀란타 올림픽 정식경기종목으로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는 자전거로 말 그대로 험로를 주행하기 알맞게 개발된 자전거로 타이어 및 기어 변속의 폭이 넓어 경사길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특수 제작된 자전거의 차체는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경합금 및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가볍고 강도가 높아 변형이 되지 않으며 완충장치(쇼바)가 앞,뒤에 부착되어 있는 자전거는 운전자가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제동장치도 험로에서 작동되도록 특수 제작되어 있다.
* 기어:
변속기의 단수의 표기는 앞기어의 갯수와 뒷기어의 갯수를 곱한 것으로 21단, 24단, 27단, 30단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26" XC 7000
    소비자가격: 1,160,000원

26" 라누띠 21단 - 레스포 
    소비자가격: 550,000원

* MTB자전거 구매시 선택할 중요사항:
레저용이 아닌 전문용 MTB자전거를 구매 할 경우에는 오프로드에서 어떤곳을 주로 이용할 것인가에 따라 자전거를 선택하여야 한다.

크로스컨트리용(XC용):
크로스컨트리는 평지를 달리고 언덕을 오르내리는 모든 상황을 대비하여 안장의 높이가 높다.

다운힐용(DH용):

다운힐은 언덕을 내려오는 것만을 중시한다. 그러므로 안장의 높이가 얕다.

구매시 자세한 내용은 구매처에 문의하여 구매한다. 

오토바이용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로 핸들을 360도 회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점프, 점프회전 등의 묘기도 가능하다. 작은 바퀴에 넓은 타이어로 되어 있어, 언덕이건 산길이건 가리지 않고 달려가고 심지어는 계단까지 오르내리는 자전거이다. 마치 오토바이와 같다고 해서 BMX라는 이름이 붙였다. 자칫 잘못해 넘어져도 자전거나 사람에게 부담이 적다.

하이브리드

* 특징:
자전거산악용 자전거와 경기용 자전거의 혼합형으로,속력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도록 변속기를 1단에서 21단까지 했고, 핸들은 일자형으로 장시간 주행시에도 피로감이 적다. 시내 주행 및 가까운 하이킹용으로 적합한 자전거이다.
전문용 MTB을 제외한 일반 레저용 자전거는 거의 이부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접이용자전거도 마찬가지다.

26" 하이텍DX 21단 - 넥스트 
    소비자가격: 270,000원

  특수용

  이인승자전거. 폴더형자전거(접이식)

특수용

폴더형

* 특징:
접는 자전거는 접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 접었을 때는 승용차의 트렁크에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부피가 작아져서 레져용으로 적합하며 이동성의 장점이 있다.
* 사용연령:
9세이상-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있다.

* 림의크기:
림의 크기는 20. 24. 26인치가 주종이며 최근에는 16인치도 있다.
* 기어:
기어는 21단이 주종이다.


26" 필DX21단 - 레스포
    소비자가격: 300,000원

이인승

* 특징:
2인승 자전거는 두명이 탈 수 있도록 제작되어 가족간, 연인 간 함께 탈 수가 있다.


26" 텐덤14단 2 - 레스포
    소비자가격: 290,000원

 타이어 크기에 따른 분류                                                                                                                            

16인치


* 3 ~ 5세 남,여 아이에게 적당한 크기로 보조바퀴가 부착 되어있어 아동용 세발 자전거를 탈 수 있을 정도면 가능하다.
  연령이 어리고 초보자의 경우 발의 힘이 모자라 발판을 밟는 힘이 적고 중심을 잘못 잡을 경우엔 보호자가 뒤에서 잡아주고 혼자 탈수있   을때 까지 숙련도를 높여 주어야 한다.
 

18인치


* 5 ~ 7세의 숙련되지 않은 아동에게 적당하며 숙련된 아이는 더 큰 것을 권할 수도 있다.
  보조바퀴가 부착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으며 처음 탈 경우는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20인치


* 7세 ~9세의 숙련되지않은 아동에게 적당하며 보조바퀴는 부착되어 있지 않다.
  단 필요시 별도 부착이 가능하고 숙련도에 따라 탈착이 가능하다.
* 레저용과 접이용으로 성인까지 탈 수 있는 자전거도 여기에 속한 것이 있다. 특징은 상체를 숙이지 않고 거의 앉은자세 형태로 즐기수   있다. 기어는 7단까지이 기어가 주종이다.
 

22인치


* 9 ~ 11세 아동에게 적당하며 보조바퀴는 부착이 불가능하므로 숙련 될 때까지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어는 1단과 6단이 있으며 초보자의 경우엔 한치수 작은걸 선택하는 것이 좋다.
 

24인치


* 11세이상 숙련된 아동에게 적당하고 초보자의 경우엔 보호자가 혼자서 탈 수 있을 때 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 기어는 숙녀용은 1단과 6단이 있고 산악용의 경우엔 21단이 기본이고 앞변속기와 뒤변속기를 도로사정에 따라 적당히 변속하여 사용한다.브레이크는 뒷브레이크를 주로사용하고 동시에 브레이크를 잡을 경우엔 뒷브레이크를 먼저잡고 앞브레이크를 잡는다. 앞브레이크를 먼저 작동시키면 앞으로 뒤집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6인치


* 12세이상 성인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숙련 되지않은 경우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 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주행은 위험하니 넓은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 숙녀용,신사용,산악용,특수용(
접이식)이 있으며 용도별 선택하여 구입한다. 구입시 용도에 따라 적당한 가격대의 자전거를 구입하는 것이 좋고 제조회사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27인치


* 주로 경기용에 많이 적용이 되나 일반 자전거에도 더러 적용을 한다.
* 경기용은 타이어의 폭이 좁고 가늘어서 도로상태가 양호한 곳에서 타는 것이 좋다.
 

  ※ 구매전 상식 : 자전거 프레임은 강철제품과 알미늄(부분적으로 강철이 혼합됨). 알로이(전체적으로 알미늄만을사용 알로이로 구분 하였음) 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강철-알미늄- 알로이 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레저용과 접이식특수용과는 접이식이 같은 재질 일 때 가격이 높다.

 자전거를 타기전에 알아야할 사항                                                                                                                  

                                                   자전거 부품명

구매시 고려사항

1. 접이식 자전거의 한계: 최근에는 접이식 자전거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접이식 자전거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접이식의 경우는 20인치. 24. 26인치가 주종이다. 접이식자전거를 차의 뒤 트렁크에 넣는다면 몇대나 들어 갈까?

SUV차량에 26인치 접이식은 2대 들어가기가 힘들다. 20인치의 경우는 2대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자전거만 넣는 경우이고 휴가나 놀러갈 때의 짐을 생각하면 이것도...20인치를 요즈음엔 구매를 하는 것 같지만 타는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다. 가격은 접이식 자전거가 더 비싸다.

2. 20인치와 26인치의 차이:
왜냐면 20인치와 26인치의 차이는 크기 때문이다. 기어가 똑같이 없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지름의 차이로 한번 페달을 밟는 거리의 차이가 난다. 결국 똑같이 페달을 밟아도 거리에서 차이가 나므로 똑같은 운동량으로 운동을 한다면 20인치 자전거를 탄사람과 26인치 자전거를 탄사람과의 운동량은 현격히 차이가 난다. 거리의 차이도 마찬가지다. 20인치와 26인치 자전거를 두사람이 타고가면 서로 한쪽의 속도로 맞추다 보면 한사람은 운동이 과하게 되거나 운동이 안된다. 26인치 자전거의 경우는 핸들을 잡으면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게 되며 자신의 행동에 따라 운동량의 조절이 가능하나 20인치의 자세는 똑바로 앉는 자세나 마찬가지 형태로 운동하기엔 부족하다.


3. 가격이 높은 알미늄차체의 자전거(MTB포함)는 안장이 불편하다.

안장은 좋은 자전거 일수록 더 불편한 것 같이(?) 보인다. 약간의 걸침만을 주고 앞부분이 길 게 나온 것이 눈으로 보기에는 불편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나 상상을 해보자! 만약 2시간이상 장시간으로 자전거를 탈 경우에 가랑이 사이에 넓은 안장을 끼고 있는 것이 편할까? 아니면 좁은 안장을 끼고 있는 것이 편할까? 판단은 네티즌들이 하는것이다.

강철. 강철합금으로 된 일반 자전거보다 알미늄차체나 전체 알로이로 된 자전거 더나아가 MTB자전거, 싸이클 등은 안장이 더 불편하다. 모양에서나 소재에서는 더 좋으나 안장이
앉는다는 기능면에서는 더 불편하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고 있는 기능면에서는 불편하지 않다. 자전거에서 하는 행동이 더 빨라질 수 있다.

문제는 처음에 자전거를 타면 좁은 안장은 넓은 안장보다 불편하다고 느낀다. 특히 여성들이 자전거를 처음 타게되면 이런 부분을 호소한다. 안장의 엉덩이 닿는 부분이 더 작아져서 잘못하면 엉덩이에 피로감이 쌓인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자전거 안장에 대한 숙달이 안되어 좁은 의자(?)에 앉은 것에 대하여 적응이 안되서 그러한 느낌을 가지며 엉덩이뼈만 닿는 것같아서 아프기까지 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일주일정도 자전거를 타게 되면 이현상은 없어진다.
2. 일주일넘게 계속 안장이 불편하다고 한다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안장의 높이(시트포스트가 너무 높다든지 아니면 낮은 경우다.)가 맞지 않거나, 또는 자신에게 맞지 않은 자전거 프레임 때문이다. 자전거프레임의 차이 때문이다.
[ 15인치 X 2.54cm= 38.1cm. 17인치 X 2.545cm= 43.1cm -> 43.1-38.1= 5cm : 자전거프레임이 15인치인 자전거와 17인치 자전거는 5cm의 차체높이의 차이가 난다. 그러면 핸들바와 안장의 거리도 당연히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난다 당연한 결과다. 이 몇센티가 안되는 차이가 안장에 앉는 자세에 부담이 되어 더욱 더 엉덩이가 아픈 경우가 될 수도 있다.] 탑승자와의 프레임이 안맞는 경우에는 어떤 안장을 부착하여도 불편을 준다. 이런 이유로도 자전거의 프레임사이즈가 중요하다.

사이즈 변경도 자전거를 타시 구매하기도 어려운 상태에서는 해결방법이 없는걸까? 
방법이 있다. 최선의 해결책은 아니지만... 좋은방법은 1. 안장 위에 부드러움을 줄 수 있는 소재를 얻는 방법( 안장위에 엊는 젤로 된 안장카바는 시중에서 12000원-24000원 정도 한다. 이것을 안장위에 올리는 방법) 과 2. 안장을 좀 더 넓은 안장으로 교환하는 것이다.
돈을 안들이고 만드는 방법은 안장 크기보다 조금 크게(1cm정도)로 하여 높이는 1-2cm정도로 된 커버를 만들고 그안에 집에 있는 쿠션의 솜, 수건, 아이들 인현안에 들어있는 빈(Bean)을 넣어서 커버를 만들고 그것을 안장에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안장에 올려놓고 고정되게 하면된다. 카바의 외피는 레자나 폴리,나이론등 미끄럼이 있는 천의 재질이어야 한다. 파는 제품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여름철에 땀이 찰 염려도 없으니...

가장 쉽기도 하고 어려운 방법을 하나 소개하면 자전거를 탈 때에 아픈 부위에 약을 바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임시로 쓰는 방법이며 지속적이지는 못하다.
쓸려서 아픈 부위에 바세린을 바르는 방법이 있다. 아픈부위에 통증을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약을 바르고 자전거를 타기는 힘들다. 약이기 때문에 옷에 스며들어 보기가 안 좋을 수도 있다.

1시간 이내의 자전거 타기에서는 넓고 편한 안장을 택하는 것도 무리가 없다.
 

 자전거 기본상식                                                                                                                                      

자전거 구매요령


1) 사용목적에 따라 자전거를 선택한다. 운동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성취강도에 따라 선택한다.
2) 자기의 체격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한다. 안장에 걸터 앉았을 때 양다리가 지면에 닿을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3) 핸들을 잡았을 때 몸이 약간 앞으로 구부러지는 것이 좋다.
4) 도금, 도장이 벗겨진 곳이나 잘못된 곳이 없는지 확인한다.
5) 끝마무리 상태가 좋은지도 확인한다.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면 다치기 쉬우므로 반드시 손으로 만져보도록 한다.
6) 경보장치의 작동은 잘 되는지 실제로 눌러 보면서 확인한다.
7) 기어 변속장치나 브레이크 작동상태는 직접 시험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8) 설명서와 품질 보증서를 꼭 받아 두어야 나중에 애프터 서비스를 받기 쉽다.
 

사용 및 보관방법


1) 안장의 높이는 자전거에 탄 채 발이 지면에 닿도록 높이를 조절한다.
2) 브레이크는 타기 전에 잘 작동되는지 점검하고, 림의 양면과 브레이크 고무면에 기름 및 물을 칠하지 않도록 한다.(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 또는 비나 눈이 온후에 자전거를 타는 경우에는 브레이크 작동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3) 부분적으로 부품이 빠졌거나 나사 등이 헐거워진 상태에서 주행하면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부품을 교환하고 나사 등을 꼭 조인 후 사용한다.
4) 눈이나 비가 올 때는 자전거의 제동 거리가 길어지므로 주행 속도를 평상시의 반으로 줄인다.
5) 급브레이크는 되도록 피하고 경사진 노면을 달릴 때에는 브레이크를 작동하면서 서서히 달린다.
6) 경보기는 이상이 없는가 확인하고 반사경 등에 흙이나 먼지 등이 묻은 것은 깨끗이 닦아준다.
7) 자전거가 비를 맞았거나, 흙탕길을 주행하였을 때는 반드시 기름걸레로 깨끗이 닦아 보관한다.
8) 보관할 때는 습기나 유해가스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방청유를 발라서 보관하고 기름주입은 4~5개월에 한번씩 주입을 해주는 것이 좋다.
9) 자전거는 항상 닦고 조이고 기름을 쳐주어야 수명이 오래간다.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


1) 어린이나 노인, 신체 부자유한 사람이 걸을 때는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안된다.
2) 야간이나 날씨가 나쁠 때에는 가능한 타지 않는 것이 좋다.
3) 우산을 쓰거나 슬리퍼를 신고 타거나 손에 물건을 들거나 개를 들고 타면 안된다.
4) 두 사람이 타거나 자전거 끼리 나란히 달리지 말아야 한다.
5) 왔다 갔다 갈지자로 타거나 손을 놓고 운전, 경주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6) 급브레이크나 비스듬한 횡단, 급한 U턴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전복의 위험성이 있다.
7) 핸들 부분에는 어떠한 물건도 걸지 말자.
8) 행선지나 귀가 시간을 꼭 집에서 나갈 때 전하여 두는 것이 좋다.
9) 자전거 여행을 하거나 운동을할 때 자전거간의 차간 거리를 여유 있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평지 4m이상, 내리막길 15m이상)
10) 정하여진 장소에 정확히 세워 두자.(교차점 근처나 주차금지 표식이 있는 곳, 보도 상에는 주차하면 안됨)
 

안장의 높이


안장의 시트포스트
[부품 설명 그림에서 안장포스트라고 한부품이며 보통 메이커에서 길이를 고정시켜 만들어져 나온다.(20cm-35cm 정도에서 제작되며, MTB는 더 길어 질 수도 있다)]는 메이커에서 제품마다 길이를 다르게하여(제품디자인과 무게중심에 맞게) 출하한다.

기본적으로 되어진 상태에서 우선 안장에 앉아보고 한쪽 발 끝은 땅에 다른쪽 발을 페달의 최하부 위치로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려지는 정도(페달이 가장 아래로 내려가 있을 때 무릎이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면 좋다. 이상태가 아니면 이상태가 되도록 조정을 하면 된다. 이 공식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 대부분에게 적용할 수 있으나 다리 길이가 키에 비해서 큰 사람은 더 길게 해야 한다. 반대로 자전거 페달을 회전시키기 위해서 엉덩이가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안장 높이를 낮춰야 한다.

(참고): 안장포스트를 자세히보면 한계선이 표시가 되어 있다. 중간선으로 표시 되어진 곳이 있다. 이선이 그제품에 최고의 안장의 높이며 메이커에서 출하시에 이선을 적용하여 안장높이를 조정해서 나온다. 기준선보다 높이를 높이려면 낮추려는 것보다도 길이가 짧게 되어 있다. 다시말하면 이말은 중심이 높아지기가 힘들다는 말과 같다. 자전거의 형태에 따라 안장의 조정높이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삽입한계선이상으로 포스트를 높이는 것은 나는 안전과는 관계가 없다는 표현이 된다. 왜냐면 시트포스트가 삽입되는곳을 들여다보면 U자형태로 프레임이 갈라져 있으며 이곳에 조정레바가 위치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갈라져 있는곳은 안전하지 않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이 지점이상 넣으라는 뜻에서 삽입한계선이 있는 것이다.  
안장을 더 높이려면(안장을 낮추는 것은 문제가 거의 안됨. 이유는 무게중심선안에 있는상태이므로) 자전거에 대한 모든 것(제원표)을 확인하거나 메이커에 문의하여 시트포스트를 바꾸어도 되는지를 문의해야 한다. 요즈음에는 저중심 차체가 많이 나오는 상태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안장의 상하 각도


안장의 기본각도는 지상과 수평인 상태가 좋다. 즉 메이커에서 출고되어진 상태가 가장 좋은 안장의 자세다.
하지만 안장의 코 끝을 낮추면 언덕을 오를 때 체중을 앞으로 이동 시키는데 편리하고 팔의 근육에 긴장이 더 해지며 그 반대이면 언덕을 내려갈 때 체중을 뒤로 이동시키기에 편리한 동시에 팔의 근육에는 긴장이 덜 해진다. 이런 점을 감안 하여 스스로 조정하며 타 보면 자신에 맞는 안장의 각도를 찾아내어 진다면 훨씬 기량이 나아질 것이다. 크로스컨츄리용(운동과 시가지주행등 기본 싸이클링)으로 타는 것이 주목적이라면 안장의 각도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안장의 전후
위치조정


먼저 안장의 정확한 높이를 셋팅한 후 크랭크 암을 수평 상태로 하여 양 발로 편안히 밟고 있을 때 앞 무릎 관절에서 가상의 수직선을 내렸을 때 앞측 페달 중심축의 중앙을 통과하는 지점에서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위치가 안장의 전후 최적 위치다.
안장의 높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벽 옆에 자전거를 세우고 역 페달링을 할 때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페달링할 수 있는 최대 높이를 기준 하거나 평지에서 자전거에 올라 한쪽발 끝으로 바닥을 집고 다른쪽 발을 페달에 올려 놓았을 때 페달을 밟고 있는 다리가 약간 구부려 지는 정도를 선택 바닥으로부터 자신의 가랭이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 값에 약 5센티를 뺀값이 안장 확장거리다(안장의 상부에서 페달까지의 거리) 위에 열거한 방법으로 몇번 실험하여 자신이 주행하기에 가장 좋은 높이를 측정하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스템의 높이와 각도


스템(위의 부품설명 그림에서 핸들 접는 레바가 위치한곳이 스템이다). 핸들을 잡았을 때의 몸의 상체자세는 팔꿈치가 약간 굽은 상태에서 허리가 대충 45도 정도 구부러진 자세가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이 자세가 되어야 허리를 좀 더 구부려 공기역학적인 자세로 고속으로 달릴 수 있고 또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앞 바퀴에 체중을 실을 수 있다. 반대로 쉽게 체중을 뒤로 옮겨 장애물을 극복하거나 언덕을 오를 때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MTB에서는 이상적인 튜닝을 위해서는 스템의 높이는 일반적으로 안장의 최상부 보다 1-2인치 낮게 셋팅 된다. 이렇게 하므로서 무게중심을 앞 바퀴 쪽으로 약간 이동시켜 언덕을 오를 때 유리하게 된다.

일반제품은 조정이 불필요하나 접이식자전거일 경우는 조정을 해야 한다. 최대한 스템을 차체 끝까지 넣는 것이 좋다(이유: 적정한 상체각도를 위하여). 차체에 스템을 덜 넣을수록 상체가 앞으로 숙이는 자세에서 서는 자세로 된다.
 

핸들 바의 길이


메이커에서 제품이 출하될 때 정하여져 나온다 자세한 것은 그제품의 제원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21-24인치가 사용되며 너무 넓어 불편하면 손잡이 위치를 안쪽으로 이동시켜 타보다 종국적으로는 절단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나 이때에도 핸들바 엔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넓은 경우는 가슴을 열어 더 많은 산소를 흡입 할 수 있어 유리한 반면 고속주행 시는 빠른 방향 전환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단점이 있다.
 

팔 길이에 따른 조정


이부분도 제품이 나올 떄 정하여져 나온다. 단지 안장의 높이조정으로 약간의 조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주행중의 충격 흡수와 원활한 라이딩을 위하여 팔은 약간 굽혀진 상태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안장의 높이와 전후 위치가 지정된 후 프레임의 상부 파이프 길이의 선택과 핸들의 스템 길이 및 핸들바를 조정 한다. 주행 중 등뼈의 아래 부분에 통증을 느끼면 적정한 팔의 길이 보다 긴 것이므로 더 짧게 조정 되어야 한다.

 

등뼈의 각도


팔 길이에 따른 여러 요소의 조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체를 앞으로 굽히는 각도다. 다른 사람이 측면에서 볼 때 라이더의 등뼈가 안장을 기준점으로 핸들 방향으로 약 45도 정도 스무드 하게 굽혀진 것이 가장 좋은 자세다.
 

어깨와 머리


통증과 피로 감량을 위하여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어깨를 활처럼 구부려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예를들면 팔은 쭈욱 펴 핸들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고 생각해 보면 어깨의 선이 어떤가는 상상이 될 것이다). 고개는 매1분 간격으로 자주 들어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어야 한다.
 

손과 손목


엄지 손가락을 반드시 그립의 밑으로 하여, 상이한 주행 상태에 따라 핸들을 컨트롤 가능할 정도만 잡고 팔은 항상 약간 구부려진 상태 이어야 한다. 지나치게 힘껏 잡고 주행하면 팔과 어깨의 근육이 긴장하여 필요 없는 피로만 가중 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바엔드 위치


바엔드는 서서 자전거를 타며 사용할 때 손목이 구부러지지 않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안장에서 일어서서 페달을 회전시키는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고 이것이 바로 바엔드의 위치라고 말할 수 있다.
 

 안전장비                                                                                                                                               

헬멧

 

자전거타기에서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머리를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얼굴도 보호해 준다. 형태는 다양하다. 자전거용으로
구매하면 좋으나, 여건이 안되면 인라인 겸용헬멧 정도도 무난하다.

그러나 인라인용 외피가 프라스틱으로 제조된 헬멧을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

국산제품도 외제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다. 이왕이면 국산을 애용하자. 자전거제조사
제품이나 세계적 핼멧제조사인 흥진제품(VIGOR란 상표로 나온다)이면 된다

장갑


자전거전용 장갑이 좋다. 넘어졌을 때 손을 보호하고, 핸들에서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손의 피로도 줄여준다.
사람이 넘어지면 무의식적으로 땅바닥에 손부터 땅을 집게되어 있다 그러므로 손 부상을 막기위하여는 장갑착용은 필수라 생각해야 한다.
긴장갑이 좋으나 여름철에는 반장갑도 괞찮다.
 

고글


고글은 꼭 해야하는 안전장비다 그러나 이것을 강요 할 수는 없다. 매니아 자신이 언젠가는 느끼게 될 필수 항목이 될테니...
흔히 말하는 썬그라스도 상관이 없다. 충격에 의해 깨어지지 않아야 하고, 햇빛의 강렬한 반사광을 잡아주는 제품이면 된다. 꼭 스포츠 썬그라스를 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 형편에 따라 하면된다. 그러나 꼭 착용을 해야 한다. 붐, 여름, 가을철에는 날아다니는 벌레가 많다. 그러므로 고글을 착용하므로 눈을 보호해준다.
구매시에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깨어지지 않고 편광필터기능, UV차단기능 등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면 된다. 그리고 고속 주행시 바람을 잘 막아 준다면 좋은 고글이다.
 

보호대


이것은 초보. 중급. 상급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장비 중에 하나이다. 무릎, 팔꿈치 등은 매니아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이므로 보호대를 착용하면 좀 더 안전하다. 본인이야 잘 탄다고 하지만 앞, 뒤, 옆에서 돌출 행동이 나오면 대책이 없다. 넘어지는 방법밖에는 만분의 일의 불상사을 방지하기 위하여 꼭 착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참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의 착각:
자전거는 차의 종류며 자전거전용도로에서는 우측통행이라는 사실을 많은 보행인들은모르고 있다.
사람은 좌측통행이라는 고정관년(좋은관념이지만)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차선과 같이 중앙선이 있고 자전거는 우측통행이란 글을 도로바닥에 써 놓았는데도 사람들이 자전거도로를 걸어 갈 때는 보행자 도로에서의 좌측통행을 염두에 두고 좌측으로 걸어간다. 우측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전용도로 앞에 우측으로 걸어가는 사람(정상적인 통행방법임)이 있는곳에서 추월해가기 위하여 경보를 울리고 좌측으로 추월하려다보면 사람과 충돌할 가능성이 많다.
경보를 울리는 것은 자전거가 가니 주의하라는 알림의표시인데 보행자는 좌측통행하라는 경보음으로 생각하고 갑자기 좌측으로 이동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자전거 탄 사람이 추월을 위하여 좌측으로 들어서서 이런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빨리 추월하려만 했다면 충돌은 불가피하게 될 수도 있다. 주의만 하고 뒤를 보면서 그대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을 돌출 행동을하여 충돌할 수도 있으니 사람을 추월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나이든 여자나 어린이들에게서 이런 행동이 많이 나타난다.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는 넘어지는 방법이 최선! 그러므로 전용도로에서 보호대가 더 필요하다.
 

의류


철마다 맞는 운동복이나 트레이닝복등을 입고 자전거 타기를 즐겨도 무리는 없다.
운동을 격하게 하게 되거나, 장시간의 주행을 하다보면 체온의 상승으로 더워지게 된다. 땀이 나는데 젖지 않고 최적의 상태를 계속유지 시켜주기 위하여 자전거 전문의류가 필요하게 된다. 여유가 있으면 구매하면 좋다.
자전거의류는 윗 옷을 져지(jersey), 아래 옷을 쇼츠(shorts)라고 부르는데, 둘다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기본으로 하여 땀에 젖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매일 운동을 하고난 후에 샤워를 한다면 굳이 전문의류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편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옷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면으로 된 상의는 땀을 흡수하는데는 좋으나 빨리 수분을 증발시키지 못하므로 폴리나, 클론, 나이론등이 혼합된 제품이어야 한다.

하의 또한 마찬가지나 하의의 아래부분이 넓다면 여자 어린이들이 머리를 묶을 때 쓰는 고무줄밴드나 찍찍이로 된 밴드을 발목에 차서 하의 아래가 넓다면 좁혀 줄 필요는 있다. 하의의 아래부분과 신발이 크랭크체인에서 묻을 수 있는 기름에 의해 하의가 상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꼭 필요하다. 크랭크에 프라스틱 거버가 없는 경우에 바지가랑이 천이 넓어 체인에 말려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신발


MTB을 전문적으로 하여 운동을 한다면 전문 신발이 필요하지만 아침저녁 운동이나 자전거 전용도로(도시내 전용도로)운행을 위하여 운행을 한다면 일반 캐주얼화나 조킹 화. 마라톤화 등 밑창에 어느정도의 굴곡이 있는 신발이면 무난하다(테니스화. 농구화등 실내운동을 위한 신발은 부적합하다). 전문 신발을 신으면 편하고 안전하다.

보통 신발(테니스화. 농구화등 실내운동을 위한 신발)은 페달을 밟다가 미끄러질 수 있지만 전문 자전거용 신발은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다. MTB나 싸이클의 경우에는 페달에 고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초보자들은 페달에 고정시킴으로써 넘어질 때 발을 빼지 못해 불안해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습관이 되면 자전거를 탈 때 힘을 줄일 수 있어 훨씬 좋다.
 

전조등.
테일 라이트


야간 주행시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앞 뒤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밤 중에도 쉽게 사물을 구별할 정도의 전조등이면 좋다. 겨울철에 운동을 위하여는 꼭 필요하다. 가로등이 있지만 자신을 알리는 도구로 안전을 위하여 준비해야 한다.

헤드라이트는 야간 라이딩의 필수품이다. 전구는 백열전구, 할로겐, LED, HID 등이 사용되며,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와 충전식 두 가지가 있다. 할로겐 제품은 값이 싸고 크기가 작으며, LED는 시인성이 뛰어나고 전력소비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HID는 같은 출력의 할로겐 램프보다 3배 이상 밝고 전력 소비가 적으며, 램프의 수명이 길다.
1-2만원 정도하며 점멸기능이 있는 LED라이트가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요즈음은 이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구매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이유는 LED제품은 전지소비가 적고 빛의 밝기는 좋으나 빛이 멀리 못가고 퍼지는 약점이 있다. 1구, 3구, 5구,9구등 종류가 다양하다. 그러나 구매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은 3구는 3곳에, 5구는 5곳에 각각 빛을 비춘다면 빛이 모아지지 않아 전지가 소비가 된 상태면 있으나 마나다.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앞쪽에 렌즈를 달아 빛을 모아 주게한 제품이 있다. 이런 제품을 구매하여야 전지가 거의 소비가 되어도 앞을 볼 수 있는 시인성이 있다.
구매시 설명서나 판매자에게서 확인을 해야 한다. 이런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무조건 싸다고 구매하거나 충동구매하면 또 다시 라이트를 구매하는 우를 범하게 될 수도 있다.
 

속도계


자신의 달린 거리, 현재 속도, 최고 속도, 평균 속도, 소비칼로리량 등 다양한 내용을 알려주며(가격대에 따라 기능이 다름) 운동량을 알 수 있어 금전적 여유가 있으면 구매해도 좋다.
운동을 하기위하여 자전거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꼭 있는 것이 좋다. 자전거 주행속도가 평균 시속 25km이상으로 주행하여야 만 운동의 효과가 있다.

속도계를 봄으로서 눈으로 자신의 속도를 확인하게 되고, 운동을 꾸준히하면 자신의 최고속도도 증가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운동의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교통안전 표지                                                                                                                   

자전거 도로의 종류

◈ 자전거전용도로 ⇒ 안전하게 탈 수 있다. 그러나 지나다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참고):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보다 더 위험 할 수도 있다.
사람은 좌측통행이라는 고정관년(좋은관념이지만)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차선과 같이 중앙선이 있고 자전거는 우측통행이란 글을 도로바닥에 써 놓았는데도 사람들이 자전거도로를 걸어 갈 때는 보행자 도로에서의 좌측통행을 염두에 두고 좌측으로 걸어간다. 우측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전용도로 앞에 우측으로 걸어가는 사람(정상적인 통행방법임)이 있는곳에서 추월해가기 위하여 경보를 울리고 좌측으로 추월하려다보면 사람과 충돌할 가능성이 많다. 경보를 울리는 것은 자전거가 가니 주의하라는 알림의표시인데 보행자는 좌측통행하라는 경보음으로 생각하고 갑자기 좌측으로 이동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자전거 탄 사람이 추월을 위하여 좌측으로 들어서서 이런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빨리 추월하려만 했다면 충돌은 불가피하게 될 수도 있다. 주의만 하고 뒤를 보면서 그대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을 돌출 행동을하여 충돌할 수도 있으니 사람을 추월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나이 든 여자나 어린이들에게서 이런 행동이 많이 나타난다.

◈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 보행자에 유의하여 우측으로 천천히 진행한다.

◈ 자전거 자동차 겸용도로 ⇒ 위험하므로 가능한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갈 때는 우측통행을 원칙으로 한다.

 한강시민공원 지구별 안내                                                                                                                           

한강시민공원 지구별 안내


1982∼1987년에 강동구 하일동에서 강서구 개화동에 길이 41.5km, 면적 39.9㎢의 한강공원이 조성되었다. 1992년 10월에 한강공원 전체를 망원. 양화. 여의도. 이촌. 반포. 잠원. 뚝섬. 잠실. 광나루 9개 지구로 나누었으며, 2003년 1월 15일에는 잠실광나루. 뚝섬. 잠원반포. 이촌. 여의도. 선유도양화. 난지망원. 강서 8개 지구로 개편하여 한강시민공원사업소가 운영하고 있다. 여의도~뚝섬~~잠실 간에는 유람선이 운항한다.
 

지구명

자전거도로

공원지구내 시설현황

자전거대여 문의처(지구사무소)

  잠실광나루지구

 잠실: 4.8km
 광나루: 12.5km
 총길이: 17.3km


잠실지구는 성내천에서 잠실수중보를 지나 영동대교와 잠실철교사이 강변 남단에 있고, 면적은 48만 9800㎡, 길이는 4.8km이다.
운동시설(축구장 2, 배구장 4, 농구장 3, 육상경기연습장 1, 청소년광장 1, 게이트볼장 2), 낚시터, 수영장, 선착장,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광나루지구는 강동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있으며, 길이는 12.5km로 한강공원 중 가장 길다.
운동시설(축구장 3, 어린이 야구장 1, 배구장 8, 농구장 6, 체력단련장 2, 테니스장 8, 배드민턴장 6), 수영장,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잠실지구:
 02-3780-0726
  광나루지구:
 02-3780-0716

  뚝섬지구

  9.6km


잠실대교와 영동대교 사이의 강변 북단에 있으며, 길이는 9.6km이다.
운동시설(축구장 2, 배구장 3, 농구장 6, 게이트볼장 4, 체력단련장 1, 테니스장 4, 배드민턴장 15, 씨름장 1), 낚시터, 보트장, 수상스키장, 수영장, 윈드서핑장 등이 있다.
 

 02-3780-0736

  잠원반포지구

  잠원: 5.2km
  반포: 6.4km
  총길이: 11.6km


잠원지구는 영동대교에서 한남대교를 지나 반포대교 사이 강변 남단에 있고, 길이는 5.2km이다.
운동시설(농구장2, 테니스장 5, 육상경기연습장 1, 체력단련장 1, 청소년광장 1), 낚시터, 보트장, 수상스키장, 수영장, 요트장 등이 있다.

반포지구는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강변 남단에 있으며, 길이는 6.4km이다. 둔치 중간쯤에 인공섬이 있고 부근에는 갈대밭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운동시설(축구장 2,배구장 4,농구장 6,배드민턴장 2), 낚시터, 보트장,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02-3780-0746

  이촌지구

  8km


한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 강변 북단에 있으며, 길이는 8km이다.
국제경기가 가능한 롤러스케이트장과 거북선 나루터가 있다. 운동시설(축구장 2, 어린이야구장1, 배구장 6, 농구장 4, 체력단련장 1, 테니스장 5, 게이트볼장 4, 다목적운동장 1, 씨름장 2, 청소년 광장 1), 나루터, 낚시터, 보트장, 수영장,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02-3780-0766

  여의도지구

  3.8km


여의도 샛강 상류에서 서강대교 강변 남단까지 자리잡고 있으며, 길이는 3.8km이다.
밤섬, 샛강 등이 자연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다. 운동시설(축구장 5, 농구장 8, 배드민턴장 4, 배구장 1, 씨름장 1, 체력단련장 1, 청소년광장 1, 테니장 9, 게이트볼장 1), 낚시터, 야외결혼식장, 수영장, 자전거도로, 보트장, 선착장, 야외무대 등이 있다.
 

 02-3780-0776

  선유도양화지구

  11.7km


선유도는 과거의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 겸 '물(水)공원'으로, 양화대교 중간에 있다. 테마공원인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녹색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등의 시설이 있다. 총부지는 11만 4000㎡이다. 양화지구는 당산철교에서 강서구 개화동 서울시계까지 약 11.7km에 이르며 위치는 한강 남단이다.
서울특별시요트협회와 해양소년단이 있으며, 운동시설(축구장 5, 농구장 8, 배드민턴장 4, 배구장 1, 씨름장 1, 체력단련장 1, 청소년광장 1, 테니장 9, 게이트볼장 1), 낚시터, 수영장, 자전거도로, 요트장, 선착장, 카누·고무보트 시설 등이 있다.
 

 

  난지망원지구

  6.2km


난지지구는 수변공간으로서의 공원기능과 여가·레저 및 습지생태공원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변광장, 캠핑장, 국궁장, 선착장, 수상스키장 등이 있다. 망원지구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강변 북단에 있고, 길이는 6.2km이다.
운동시설(축구장 1, 어린이 야구장 1, 배구장 4, 농구장 5, 테니스장 5, 체력단련장 1, 배드민턴장 1), 낚시터, 보트장, 수영장, 자전거도로, 카누·고무보트, 윈드서핑장 등이 있다.
 

 02-3780-0796

  강서지구

 


가양대교에서 행주대교(남단 상류측) 사이에 있다. 습지생태공원 및 체육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운동시설(축구장 1, 농구장 3, 게이트볼장 4, 다목적운동장 1, 육상트랙 1),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대여점 이용안내


◈ 이용시간 : 09:00~일몰전
◈ 이용요금
    - 1인용 시간당 2,000원     - 2인용 시간당 5,000원     - 회원제 등록시 (요금의 50% 수준)

상세안내 : 한강시민공원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한강주변 자전거전용도로 코스 안내                                                                                                              



 

 

 자전거전용도로코스 안내                                                                                                                           

  탄천코스


용인시 죽전과 용인시 수지 동천동에서 부터 성남시 분당구와 성남시 수정구를 거쳐 한강 잠실면허시험장 건너편에 이르게까지 장장25km가 넘는 거리에 있는 탄천자전거전용도로 코스를 말한다.
시민들에게 종은 휴식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죽전천입구에서부터 잠실면허시험장 건너편도로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는 정말 환상적이다. 자전거를 탄다는 것에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이곳을 빠져나가 반포로 가거나 잠실 올림픽경기장앞 공원쪽으로 가면 삭막한 도시의 풍경이 펼쳐져서 탄천과는 다른곳에 온 것같고 빨리 돌아가고 싶어진다. 자연속으로...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자전거도로를 늘리는 것은 정말로 잘하는 일중에 하나인 것 같다. 요즈음에는 생태계를 복원한다고 하천정비가 한창 진행중이다. 중간중간에 휴식공간이 있고 자전거전용도로와 인도가 거의 분리되어 있다.

밤에도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치된 가로등. 어린이용 수영장(코스중 4곳에 지금 한창 건설중이다.). 인라인장. 농구장. 정자. 모래밭. 평행봉. 철봉등 시민이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체육시설이 많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것 같다. 오리와 왜가리등이 노는 것을 보니 물고기도 꽤 있는 것 같고, 물도 예전보다는 많이 맑아 졌다.
아직 수지쪽과 연결되는곳의 하천(용인시 수지의 동쳔동방향)과 죽전과 구미동이 연결되는곳의 하천에서 안좋은 냄새가 조금은 나는 것 같지만 그런데로 하천이 깨끗해 졌다.
한가지 않타까운 것은 인위적인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자연적인 양재천보다 주변경관은 떨어진다.

좀 더 정비가 되면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굳이 휴가철에 돈들이고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휴식공간이 될 것 같다. 이런 곳이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야 선진국이 되는 것 아닐까 싶다.

자전거전용도로로 코스는 가장 잘 되어 있다. 환상적이다. 서울공항 건너의 도로는 몇키로가 일직선으로 연결되는 곳도 있다.

이코스에서 주의할 점은 시민의식과 공중도덕이 부족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남들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인 이기심이 넘쳐나는 곳이다. 공중도덕 또한 양재천코스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한 곳이다.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사고가 하루에도 몇건씩이나 일어나고 시비가 많은곳이다(필자는 사고를 6건 목격하였다. 자전거 탔던 사람이 119에 의식없이 실려가는 광경도 목격),
애완견을 1-2마리도 아니고 3-4마리 방사하여 산책하는 인간들(이사람들은 공중도덕과 시민의식 조차없는 사람들이라 인간들이라 표현한다.)이 많고, 개들이 잔디에 배설물을 쏟아 내어도 버려두고 치우지 않고 가는 인간들( 이곳에 공휴일이면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휴식공간이며 가족들이 잔디위에서 휴식하는 공간이다.)이 많은곳, 맹견들을 데리고 나와 개 품평회를 하는곳, 보행자도로 가운데서 개새끼들 접붙혀놓고 쪼그려 앉아서 쳐다보며 그 광경에 낄낄대며 웃으면서 보고 있는 30대의 넋나간 4명의 여자들. 이런 인간들이 넘쳐나는곳이 탄천주변 하천 시민공원이다.

보행자도로를 통행하지 않고, 그늘을 찾는다고 자전거전용도로를 통행하는 사람들이 보행자도로를 통행하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은곳,
인라인을 탄다고 왕 초보자들이 기본기술도 익히지 않고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인라인을 타며 사람과 자전거와 충돌하여 사고가 빈번한 곳,

성남시에서 하천 주변에 시민휴식공간이라고 행위금지표시판을 땅바닥에 세워놓은 바로 옆주변에서 골프연습하는 인간들이 널려 있는 곳,
공휴일이면 보란 듯이 술마시고 보란 듯이 음주자전거를 타는 인간들이 많은 곳이다. 자동차도 모자라 자전거까지 음주하고 타니...
공휴일이면 농구장 주변은 완전히 쓰레기통이다. 어디나 다 마찬가지다, 자전거가 지나가기가 어렵다. 이렇게 공중도덕이 없는 동네는 이곳만 있는 걸까? 학생들의 이런 행동들은 누가 만들어 준 걸까? 참 한심한 곳이다. 젊은이들의 미래를 보는 것같다.

이곳 탄천 코스에서 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들이다. 이코스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정말 주의해야 하고, 공휴일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양재천코스


과천시 부림동 부림교아래(아직 과천과 양재천 자전거전용도로가 완공되지 않았다. 선 바위앞부터 관문사거리를 지나 과천에 이르는 구간의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곳은 복개한곳으로 시간이 좀 걸릴 것같다. 과천시까지 지하로만 연결이 가능하니..2005년6월15일 현재)부터 양재 시민의 숲주변을 지나 학여울습지까지 연결되는 자전거전용도로를 말한다. 학여울에서 탄천코스와 만난다.

밤에 보는 야경은 환상적이다. 타워팰리스 주변은 아름답다. 시민 휴식공간이 많으며,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구분되나 많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이다. 하천을 건너다니는 징검다리가 거대한 돌로 되어 눈에 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중앙선을 그어놓지 않았으며, 탄천보다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지 않다. 거의 없는 편이다 운동하는 보행자는 거의 보도로만 통행을 한다.

또 하나의 장점은 자연그데로 만들어 놓은 형태라 하천주변의 야생초와 풀들이 무성하여 자연속에 있는 것같다. 시민의식이 탄천주변보다 훨씬좋다. 학여울에서 양재까지는 도로바닥이 좋지 않으며 양재에서 과천 방향으로는 도로를 새롭게 만들었으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자전거주행시 주의를 요한다. 하천양쪽으로 되어있는 도로가 양재동 시민의숲을 지나 얼마가지 않으면 한쪽으로 만 되어 있다.

양재에서 과천으로 가다보면 화원이 많은곳 아래의 하천으로는 도로가 없어져 버린다. 이곳부터 과천방향으로는 외길이며 자전거보행자겸용 도로다.

양재천코스에서는 애완견을 데리고 운동하는 시민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다니더래도 애완견을 줄을 묶어다니는 광경은 있었지만 줄 없이 다니는  애완견은 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5번이상을 다녀 보았지만 정말 시민의식이 좋은곳이다.
 

  강원도


  * 강릉 경포대코스

강릉에 있는 경포호수 주변을 도는 코스로 성수기에나 주말에 휴가를 갔을 때 이곳의 코스를 이용하면 좋다.
경포호를 한 바퀴도는 코스로 30-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호수주변에 의자도 적절히 배치가 되어 있고, 조각상. 물레방아등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공간이 있으며 잘 꾸며진 화장실도 있다. 성수기때 저녘에도 운동삼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다. 어느때나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는 자전거점이 공원들어가서 좌측으로 한군데가 있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시원한 코스가 널려있다.
1. 경포호순환코스.  2. 경포호-초당-옛 효산콘도앞-소나무숲길. 3. 경포호-사천으로 가는 신도로(해변길-길이좁고 차 통행이 많아 위험)
 

   강원도


* 강촌코스
강원도 강촌은 새롭게 떠오르는 자전거의 메카이다. 아담하게 지어진 역사,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강바람을 달리는 강변 하이킹과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그곳에는 언제나 도전하는 젊음이 있다. 산자락에 붙은 기찻길과 크지 않은 역사가 그림같은 곳. 강촌교 끝에서부터 카페와 민박집, 각종 음식점들이 빼곡이 들어서 있다. 구곡폭포로 들어가는 2차선 도로 좌우에는 자전거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따로 있다. 이곳에는 하이킹을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많다. 짝을 지어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는 1시간에 4,000원(1인용 2,000원)이지만 요즘은 지칠 때까지 타게도 해준다고...
강촌역에서 1시간 정도 걸어가면 구곡폭포(입장료 1,000원)가 있다. 산책로 주위에 소공원이 조성돼 있어 가족 나들이에 좋다. 폭포로 오르는 길 따라 펼 쳐진 계곡은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가 반갑다.
겨울이면 구곡폭포(50m)는 설악산의 토왕성폭포(300m) 대승폭포(120m) 소승폭포(110m) 다음으로 빙벽등반가들에게 인기.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얼음벽에 도전하는 젊은 등반가들을 지켜볼 수 있다. 폭포 바로 밑 카페 「걸어서 폭포까지」(033-262-9234)는 따뜻한 국산차와 커피, 햄버그스테이크와 카레, 자장덮밥 등 간단한 요기거리를 판다.

* 춘천
춘천 사이클 경기장을 출발해 의암댐~춘천댐~사이클 경기장을 돌아오는 45㎞ 정도 도로가 환상의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 중급 이상의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은 곳이다.
의암댐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으로는 산을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의암호의 시원한 강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되돌아올 때는 소양2교를 건너오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다. 의암댐을 지나서면 면사무소 부근의 비탈길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평탄하다. 의암댐 다리를 건너면 서면쪽으로 20여㎞ 자전거 대여도 쉽다.

 

  경상남도


* 남해

남해! 한려국립해상공원이 위치한곳
이곳은 자전거로 일주를 한다고 해도 후회가 없을 만한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잘 다듬어진 아스팔트위로 성수기라도 다니는 차 통행이 많지 않아 자전거 타기에 적격이다.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이곳이 우리나라인가 착각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해안이 정말 많다.
월포해수욕장을 지나 가천으로 가는 남면 해안도로를 따라 가천으로 들어가기전에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다랭이마을과 망망대해를 볼 때 모든 것이 멈춰있는 한폭의 그림같은 착각을 들 게 한다. 띠엄띠엄 산 끝에서 바다끝으로 걸쳐있는 것같은 팬션들의 모습.

   전국코스

 

* 인천
인천대공원~소래~시화지구 왕복 30㎞ 도로는 1시간30분 정도 걸 리는 거리다. 출발 뒤 30분 정도면 소래다리에 도착하는데 산을 끼고 도는 평평한 도로를 따라 길이 좋다. 서해고속도로가 논밭 가운데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소래다리를 건너서부터는 시화지구를 연결하는 새로 난 도로가 시원하게 직선으로 쭉쭉 뻗어 있어 신나게 달릴 수 있다.

* 경주
경주에서 가장 이름높은 자전거 하이킹 코스는 보문호수 주변 도로다. 94년 자전거 전용도로로 6.1㎞를 설치했다. 현대호텔~콩코 드~조선호텔을 도는 3.2㎞ 코스는 호수를 끼고 있어 주변 경관이 빼어날 뿐더러 전용도로여서 마음껏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다. 경주시는 분황사~경주박물관~불국사를 연결하는 10㎞ 길이의 자전거도로를 개통하는 등 자전거를 이용해 여러 문화재를 구경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도 적지 않다.

* 제주
제주 공항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총연장 178㎞ 길이의 자전거 전 용도로가 나있다. 길도 대체로 평탄하고 해안 경치와 함께 여러 관광지를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이 2박3일 정도 일정으로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도 한다.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5·16도로나 1100도 로는 경사가 심한 편이어서 체력에 자신있는 이들이 많이 도전하는 코스다. 공항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 부산. 경남
을숙도를 출발해 명지~공항로~구포~대동~김해 서남다리~가락다리 ~명지 청량사로 되돌아오는 40㎞ 코스는 낙동강을 끼고 달릴 수 있어 상쾌하기 그지 없다. 길도 평탄한 편이어서 초보자에게 좋으 며 20㎞에 달하는 공항로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돼 있고 가을이면 코 스모스도 만발해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좋다.
경남 남해읍~이동마을~지족마을 순환 15㎞는 길이도 짧지만 산과 바다를 끼고 달리는 훌륭한 코스다. 도로 굴곡이 심하지 않고 교 통량이 적어 초보자에게도 좋다. 조금 긴 코스를 원한다면 남해읍~이동마을~지족마을~당항~창승교 코스를 택하면 35㎞를 달리게 된다.

* 서울. 경기
- 불광동~벽제~문산~임진각 왕복 86㎞ 도로는 초보자에게는 조금 벅찬 4시간 정도 걸리지만 비탈길없는 길이어서 동호인들에게도 가장 인기 높은 코스의 하나다. 완주가 벅찬 초보자들은 벽제 필리핀 참전기념탑에서부터 30㎞ 출발해 힘을 덜기도 한다.

- 망우리에서 춘천을 잇는 경춘가도도 하이킹 코스로 유명하다. 주말에는 교통량이 크게 늘기 때문에 순환코스를 타는 것이 바람직 하다. 순환코스는 망우리~금곡~마석~양수리~망우리(35㎞), 망우리 ~덕소~팔당~양수리~새터~대성리 코스(40㎞)가 유명하다. 도로 옆으로 북한강을 끼고 있어 강변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드문드문 있어 쉬었다 가기에도 좋다.

- 의정부~포천~산정호수 코스(40㎞)도 멋지다. 산정호수의 거울 같 은 수면 위에 주위의 산 그림자가 그림처럼 비친다. 주위의 명성 산도 들러볼 만하다.

- 서울 쌍문동과 창동,도봉산을 지나 의정부-축석고개를 넘어가서 포천으로 가지 않고 광릉으로 가는 길도 자전거길로는 최고의 코스이다. 중간에 광릉 수목원에서 쉬어 갈 수도 있다.

- 서울 도심을 벗어날 자신이 없다면 한강 옆 한적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이용해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자동차에 신경을 쏟을 필요가 없어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서울 행주대교에서부터 광나루까지 둔치를 따라 39.6㎞가 설치돼 있다. 광나루·잠실·잠원·반포·여의도·양화지구 등 6곳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으며 30여곳에 진입로가 설치돼 있어 원하는 만큼 적당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천호동~남한산성~천진암을 잇는 왕복 86㎞(4시간30분 정도) 코스나 태릉~공릉4거리~상계동~도봉동~의정부~동두천~소요산을 잇는 40㎞ 정도 구간(2시간 정도)도 꽃길 하이킹 코스로 인기있는 곳이다.

- 경기도 강촌역에서부터 구곡폭포 입구까지 왕복 6㎞, 강촌역에서 능선폭포까지 왕복 8㎞도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강촌역 부근에서 자전거 대여점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다.

- 각 지역별 자전거 하이킹 도로를 알고 싶으면 자전거사랑연합회에 문의하면 된다.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
http://www.bikelove.or.kr/
 
*** 수도권의 자전거 코스

◆ 서울. 경기
   ▶불광동-벽제-문산-임진각(왕복 86㎞): 초보자에겐 벅차지만 비탈길이 없어 동호인들에게 인기. 초보자는 벽제 필리핀 참전기념탑에서 출발해도 무방.
   ▶망우리-금곡-마석-양수리-망우리(35㎞)
   ▶망우리-덕소-팔당-양수리-새터-대성리(40㎞): 도로 옆에 북한강을 끼고 있어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있어 쉬었다 가기도 좋다.
   ▶행주대교-광나루(39.6㎞,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광나루.잠실.잠원.반포.여의도.양화지구 등 6곳에 자전거 보관대(각 50여 대 수용)가 마련돼 있다. 진입로는 30여 곳.
   ▶천호동-남한산성-천진암(왕복 86㎞, 4시간30분 소요): 꽃길 하이킹 코스
   ▶태릉-공릉 네거리-상계동-도봉동-의정부-동두천-소요산(40㎞, 2시간 소요): 꽃길 하이킹
   ▶의정부-포천-산정호수(40㎞): 산정호수의 거울 같은 수면 위에 주위의 산 그림자가 그림처럼 비친다.

◆ 인천
   ▶인천대공원-소래-시화지구(왕복 30㎞, 1시간30분 소요): 출발 뒤 30분 정도면 소래다리에 도착한다. 소래다리를 건너면 시화지구를 연결하는 새로 난 도로가 직선으로 뻗어 있다.

◆ 춘천
   ▶춘천 사이클 경기장-의암댐-춘천댐-사이클 경기장(45㎞): 중급 이상의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의암댐 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으론 산, 오른쪽으론 의암호의 시원한 강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되돌아올 때는 소양2교를 건너오는 것도 좋다. 의암댐을 지나서면 면사무소 부근의 비탈길을 제외하곤 대체로 평탄하다.
 

 도로교통법종 자전거관련 조항(요약)                                                                                                              

 도로교통법종 자전거관련 조항(요약)

구 분

관련조항요약내용

관련조항

신호 또는 지시
우선순위

   - 도로통행시 교통경찰공무원 등의 신호 또는 지시를 우선하여 따른다.

   법 제5조
   법 제14조

통행방법


<차도 및 우측통행>
-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의 우측부분을 통행한다. 단, 도로 이외의 곳을 출입하는 경우 보도를 횡단할 수 있음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곳은 자전거도로를 통행

<차도구분 도로에서는 하위차로 통행>
- 자전거는 이륜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우마차. 그 밖의 건설기계(펌프. 콘크리트믹서트럭 제외)와 함께 가장 느린차로 분류되므로 하위차로를 통행

<통행우선순위>
- 자전거는 차마 서로간의 통행 우선 순위에서 가장 늦음

<횡단금지>
- 보행자나 다른 차마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할 염려가 있을때 도로를 횡단하거나 유턴해서는 안됨.
- 주차장 등에서 도로진입시 일단정지 후 안전여부확인

<안전거리. 진로변경. 급제동>
-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를 때,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만한 거리확보.
- 진로변경시 모든차의 정상적인 통행에 장애를 주어서는 안됨
- 위험방지를 위한 경우 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급제동 금지

<진로양보>
- 통행의 우선 순위상 앞차가 뒤에 오는 차보다 느린 속도로 가고자 할 때는 도로의 우측가장자리를 피함

<앞지르기>
- 앞지르기는 좌측에서 실시
- 앞지르기시 반대방향의 교통 및 전방의 교통상황을 충분히 파악하여 안전한 속도와 방법으로 실시한다.
- 2열로 가는 경우, 앞지르기 시도하는 차를 방해해서는 안됨(속도높이기, 가로막기 등)
-교차로, 터널안, 다리위, 도로의 구부러진 곳, 비탈길의 고개마루부근 또는 가파른 비탈길의 내리막 등에서는 앞지르기를 해서는 안됨

<철길건널목 통과>
-일시정지후 안전확인후 통고

<교차로 통행방법>
※생략
 
<보행자보호>
-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 경우 횡단보도앞(정지선)에서 일시정지 하여야 하며, 차도가 설치되지 아니한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옆을 지나는 때에는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

<서행 · 일시정지장소>
- 서행장소 : 교통정리를 하지 않는 교차로 . 도로가 구부러진 부근. 비탈길의 고개마루부근. 가파른 비탈길의 내리막. 안전표지 설치장소.
- 일시정지장소 : 좌 . 우 확인할 수 없거나 교통이 빈번한 교차로, 안전표지설치 장소

<정차 및 주차금지>
- 정차 및 주차금지장소 : 교차로, 횡단보도, 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또는 건널목, 교차로의 가장자리 또는 도로의 모퉁이로부터 1.5미터 이내의 곳 안전지대가 설치된 도로인 경우 안전지대 사방으로부터 각각 10미터 이내의 곳, 버스,여객, 자동차의 정류를 표시하는 기둥이나 선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10미터 이내의 곳 등
- 주차금지장소 : 소방용기계기구가 설치된 곳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곳, 소방용 방화물통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곳, 소화전 또는 소화용 방화물통의 흡수구나 흡수관을 넣는 곳, 터널안 및 다리위, 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 경우 양쪽 가장자리로부터 5미터 이내의 곳

<차의 등화>
- 밤(해가 진 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에 도로주행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 함

<차의 신호>
- 좌회전, 우회전, 횡단, 유턴, 서행, 정지, 진로변경시 반드시 손이나 방향지시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신호의 시기와 방법(시행령 제16조의 별표1)
 ※별지

<승차 또는 적재의 방법과 제한>
 ※생략
 

 

자전거 이용자의
의무


<안전운전>

- 조향장치, 제동장치 그밖의 장치를 정확히 조작하여야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2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난 방법으로 운전해서는 안됨

<준수사항>
- 물이 고인 곳을 주행하는 경우 물이 튀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함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소관부처 : 행정자치부   (제정 95. 1. 5 법률 제4870호)
개정 1995.12.29 법률 제5069호(교육법)
1995.12.13 법률 제5454호(정부부처명칭등의 변경에 따른 건축법등의 정비에 관한 법률
1999.1.21법률 제5685호
1999.2. 8법률 제5893호(하천법)
1999.2. 8법률 제5911호(공유수면매립법)
1999.2. 8법률 제5914호(공유수면관리입법)

제1장 총칙
제1조 (목적)
이 법은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주차장등 자전거이용시설의 설치. 유지관리등에 관한 사항과 자전거도로의 이용방법을 규정하여 자전거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자전거이용시설"이라 함은 자전거도로. 자전거주차장 기타 자전거(원동기를 장치한 것 및 장애자용 의자차를 제외한다. 이하 같다)의 이용과 관련되는 시설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
2.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라 함은 자전거이용시설의 개설. 확장 및 포장과 유지 관리를 말한다.
3. "자전거횡단도(자전거횡단도)"라 함은 자전거가 일반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안전표지에 의하여 지정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4. "도로관리청"이라 함은 도로법에 의한 도로관리청과 농어촌도로정비법에 의한 관리청 및 제7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자전거도로의 노선을 지정·고시한 행정기관의 장을 말한다.

제3조 (자전거도로의 구분)
자전거도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만이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2.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자전거외에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와 구분하거나 별도로 설치된 자전거도로.
3.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 자전거외에 자동차도 일시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에 노면표시로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제4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 및 자전거이용자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② 국가는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보조할 수 있다. 
 ③특별시장. 광역시장 및 도지사는 국가가 제 2항의 규정에 의하여 시. 군. 자치구(이하 "시.군.구"라 한다)에 비용을 보조하느 경우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시.군.구에서 부담하여야 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 할 수 있다. <신설 99. 1. 21>

제2장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
제5조 (자전거이용시설 정비계획의 수립)
①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 군수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경찰서장(특별시.광역시의 경우에는 지방경찰청장을 말한다)의 의견을 들어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계획(이하 "정비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하여 행정자치부장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정비계획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개정 99. 1. 21>

②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정비계획에는 다음 각호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 경우 정비계획중 도시계획과 관련된 사항은 도시계획법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1. 자전거이용시설 정비의 기본방향
    2. 연도별 정비계획
    3. 자전거이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4.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

③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군수가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인접 지방자치단체의 자전거도로와 연계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인접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하여야 하며, 시장.군수가 읍.면지역의 국도.지방도에 정비계획을 수립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해당도로관리청과 협의하여야 한다.
④ 행정자치부장관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정비계획을 승인하고자 할 때에는 건설교통부장관등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하여야 한다. <개정 97. 12. 13, - 99. 1. 21>

제6조 (정비계획의 공고. 열람)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 군수는 제5조의 규정에 의한 정비계획에 대하여 행정자치부장관의 승인을 얻은 때에는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를 공고하고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정비계획이 변경된 경우에도 또한 같다. <개정 99. 1. 21>

제7조 (자전거도로의 노선지정)
① 도로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된 때에는 자전거도로의 노선지정이 된 것으로 본다.
②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군수는 도로가 아닌 곳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자 할 때에는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그 노선을 지정. 고시하여야 한다. 지정·고시된 자전거도로를 변경 또는 폐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또는 같다. <개정 99. 1. 21>

제8조 (도시계획등의 반영)
행정기관의 장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자전거의 이용 및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1. 도시계획법에 의한 도시계획
    2.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의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
    3. 택지개발계획이나 공업단지·관광단지의 조성계획 또는 공공도로의 개설·확장및 재정비계획

제9조 (자전거이용시설의 구조. 시설기준)
자전거이용시설의 구조와 시설기준은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의 공동부령으로 정한다.<개정 97. 12. 13, 99. 1. 21>

제10조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
①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는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로관리청이 이를 행한다.
② 도로관리청은 제3조제3호의 규정에 의한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를 설치하거나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의 설치를 승인하고자 하는 때에는 미리관할 지방경찰청장 또는 경찰서장과 협의하여야 한다.

제11조 (자전거주차장의 설치. 운영)
① 주차장법 제12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 군수등이 설치하는 노외주차장과 동법 제12조의3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단지조성사업등으로 설치되는 노외주차장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정비율이상의 자전거주차장을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노외주차장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개정 99. 1. 21>
②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 군수등은 주차장법 제19조의 규정에 의한 시설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고자 하는 자 및 주택건설촉진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차장을 설치하여야 하는 주택단지등의 사업주체에 대하여 자전거주차장의 설치를 권장할 수 있다.<개정 99. 1. 21>
③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자전거주차장의 관리. 운영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다.

제12조 (공공사업시행자의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
도로를 개설. 확장. 재정비하거나 택지개발 또는 공업단지 및 관광단지등을 조성하는 사업자는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도로관리청의 승인을 얻어 제5조 및 제8조의 규정에 의한 정비계획에 따라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개정 99. 1. 21>

제13조 (자전거도로대장등의 작성. 보관)
도로관리청은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자전거도로대장을 작성. 보관하여야 한다.<개정 99. 1. 21>

제14조 (다른 법률과의 관계)
① 제7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자전거도로의 노선을 지정. 고시한 때에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허가. 면허. 결정. 인가 또는 승인을 얻은 것으로 본다.<개정 97. 12. 13, 99. 2. 8 법5893. 법5911. 법5914>
    1. 하천법 제23조의 규정에 의한 하천공사의 시행허가 및 동법 제25조의 규정에 의한 점용허가
    2. 공유수면관리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점용 및 사용의 허가
    3. 공유수면매립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한 매립면허
    4. 산림법 제57조 및 제90조의 규정에 의한 벌채등의 허가
    5. 사방사업법 제14조의 규정에 의한 임목. 죽(죽)의 벌채등의 허가 및 동법 제20조의2의 규정에 의한 사방지 (사방지) 지정의 해제
    6. 농지의보전및이용에관한법률 제5조의 규정에 의한 농지전용의 승인
    7. 자연공원법 제10조·제11조 및 제12조 규정에 의한 공원계획의 결정
② 도로관리청은 자전거도로의 공사를 시행하거나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이를 승인하고자 할 경우에 제1항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항이 포함되어 있을 때에는 미리관계기관과 협의하여야 한다.

제3장 자전거의 이용방법등

제15조 (자전거의 통행방법등)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도로교통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여 자동차의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에게 위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②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를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에서는 다른 법령에 통행방법이 따로 규정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행자에 주의하면서 도로(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말한다)의 우측가장자리 부분으로 통행하여야 한다.
③ 자전거운전자가 자전거에 탑승한 채로 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때에는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하여야 한다.

제16조 削除<99. 1. 21>
제17조 (자전거통행의 보호)
자동차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에서 운행중인 자전거의 옆을 지날 때에는 자전거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정한 거리를 두고 운행하여야 한다.

제18조 (자전거도로의 이용제한)
① 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전용도로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통행하여서는 아니된다.
② 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를 계속하여 통행하여서는 아니되며 자전거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때에는 자동차가 횡단을 할 수 있도록 표시된 부분을 이용하여 가장 짧은 거리로 횡단하여야 한다.
③ 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에 주차 또는 정차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에서는 자전거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일시 정차할 수 있다.
④ 보행자는 자전거전용도로안에서 자전거도로를 따라 보행함으로써 자전거의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제19조 削除<99. 1. 21>
제20조 (자전거의 무단방치금지)
① 누구든지 도로 기타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무단으로 방치하여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②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장. 군수는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한 자전거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동. 보관. 매각 기타 필요한 처분을 할 수 있다.

제21조 (자전거타기의 교육등)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장은 교육법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자전거이용과 관련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개정 95.12.29>

제22조 (자전거의 등록)
자전거를 보유하는 사람은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시장(구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시에 한한다). 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자전거를 등록할 수 있다.

제23조 (권한의 위임)
① 행정자치부장관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 법에 의한 권한의 일부를 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다. <개정 99. 1. 21>
② 시장. 군수. 구청장은 제22조의 규정에 의한 자전거등록업무를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읍. 면. 동의 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 <개정 99. 1. 21>

제4장 벌칙
제24조 (벌칙)
제18조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통행한 운전자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5조 (벌칙)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
    1. 제18조 제2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를 계속하여 통행한 운전자
    2. 제18조제3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자전거도로에 주차 또는 정차한 운전자
    3. 기타 자전거통행에 방해가 될 물건등을 자전거도로에 방치한 사람

제5장 범칙행위에 관한 처리의 특례
제26조 (통칙)
① 이 장에서 "범칙행위"라 함은 제25조 각호의 죄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말하며 그 구체적인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② 이 장에서 "범칙자"라 함은 범칙행위를 한 사람으로서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지 아니한 사람을 말한다.
    1. 범칙행위 당시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제시하지 못한 자
    2. 범칙행위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사람. 다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제2항 및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업무상 과실치상죄 또는 중과실치상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아니하게 된 사람을 제외한다.
    3. 도로교통법 제80조의 규정에 의한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진 사람
③ 이 장에서 "범칙금"이라 함은 범칙자가 제27조의 규정에 의한 통고처분에 의하여 국고에 납부하여야 할 금전을 말하며, 그 범칙금의 액수는 범칙행위의 종류 . 지역 . 차종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27조 (통고처분)
경찰서장은 범칙자로 인정되는 사람에 대하여는 그 이유를 명시한 범칙금납부통고서로 범칙금을 납부할 것을 통고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성명 또는 주소가 확실하지 아니한 사람
    2. 달아날 염려가 있는 사람
    3. 범칙금의 납부통고서 받기를 거부한 사람

제28조 (범칙금의 납부)
① 제27조의 규정에 의하여 범칙금납부통고서를 받은 사람은 10일이내에 경찰청장이 지정하는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에 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천재 . 지변 그밖에 행정자치부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로 말미암아 그 기간내에 범칙금을 납부할 수 없는 때에는 그 부득이한 사유가 없어지게 된 날부터 5일이내에 납부하여야 한다.<개정 99. 1. 21>
② 제1항의 규정에 의한 납부기간내에 범칙금을 납부하지 아니한 사람은 납부기간이 만료되는 날의 다음날부터 20일이내에 통고받은 범칙금에 그 100분의 20을 더한 금액을 납부하여야 한다.
③ 제1항 또는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범칙금을 납부한 사람은 그 범칙행위에 대하여 다시 벌받지 아니한다.

제29조 (통고처분 불이행자등의 처리)
경찰서장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지체없이 즉결심판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1. 제27조의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
    2. 제2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납부기간내에 범칙금을 납부하지 아니한 사람
부칙
① (시행일) 이 법은 공포후 6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② (자전거도로에 대한 경과조치) 이 법 시행당시 설치된 자전거도로에 대하여는 특별시장 . 광역시장 또는 시장 . 군수는 이 법 시행후 2년이내에 제5조의 규정에 의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며, 당해 정비계획이 공고된 때에는 당해 자전거도로에 대하여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자전거도로의 노선지정이 된 것으로 본다.
③ (노외주차장에 대한 경과조치) 제11조의 규정은 이 법 시행당시 주차장법 제12조제1항 및 동법 제12조의3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노외주차장에 대하여도 이를 적용한다.

부칙 <95.12.29>
제1조 (시행일) 이 법은 1996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제2조 내지 제4조 생략

부칙 <97.12·.3>
이 법은 199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백서 생략>

부칙 <99.1.21>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부칙 <99. 2. 8 법5893>
제1조 (시행일) 이 법은 공포후 6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 내지 제6조 생략

부칙 <99. 2. 8 법5911>
제1조 (시행일) 이 법은 공포후 6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 내지 제8조 생략

부칙 <99. 2. 8 법5914>
제1조 (시행일) 이 법은 공포후 6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 내지 제5조 생략

 

 관련사이트                                                                                                                                             

 자전거타기 운동연합

 http://www.bike.or.kr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http://www.bikelove.or.kr
 
http://www.bikeloveseoul.com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http://www.bikelife.or.kr

 걷고싶은도시만들기 시민연대

 http://www.dosi.or.kr/

 한국 산악자전거 협회

 http://www.mtbkorea.org

 삼천리 자전거

 http://www.samchuly.co.kr

 서울시자전거도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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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천

 http://www.ypark.net/index.htm

 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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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시민공원

 http://hangang.seoul.go.kr/

 경주자전거도로코스

 http://www.gyeongju.go.kr/culture/course/course_by.htm

 

 

 

 

 

 녹색연합

 http://www.greenkorea.org

 녹색교통운동

 http://www.greentransport.org/

 국제사이클연맹

 http://www.uci.ch

 대한사이클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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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운틴 바이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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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

 http://www.triathl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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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네스코서울협회
글쓴이 : 박종완 원글보기
메모 : 자전거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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